항우연 팀원들 사실상 해체가 되었네요 ? 이것은 누구의 잘못인가,,

이것은 ? 음,, 세상이 보이는 것만 전부는 아니거든요,, 표면적으로 우리 국민들 입장에서 볼 때? " 아니 미친 거 아니야! 그 어렵다는 우주 발사체 성공부터,, 다누리 위성까지 발사한 그 인력들을 모두 내보내고 조직을 개편한다고??? " 이게 말이나 되느냐는 생각들이 지배적이죠,,

정권이 바뀌면 ? 늘 잡음이 생기는 분야가,, 은근 우주과학 관련 부서들이죠,, 예산이 팍 줄기도 하고,, 또는 인원 감축은 불가피하고,, 핵심 인력들 교체가 되기도 하고요,, 그런데 지금 정권에 막 들어서고? 바로 우주발사는 대성공을 거둔 사업팀이죠,, 물론 이 전공은 모두 전임 대통령들에 이어진 업적이고요,,  우주과학 분야는 뚝딱 개발해서 성공시킬 수 있는 분야가 아니고,, 장기적인 플랜으로 장고의 끝에 기다림을 가지고,, 연구에 매진을 정진해야지만 성공시킬 수 있는 사업분야임,, 수많은 정권들이 알게 모르게 이어져온 사업이죠,,

그런데? 윤정부에서 바로 조직을 개편하는데,, 사실상 지금은 완전 공중분해가 된거죠!  멍청한 지도자가  아니라면,, 이런 결단을 내릴 필요도 없거든요,, 그냥 기존에 유지보수만 해도? 숟가락 얻으면 기본은 먹고 들어가는데,, 이 부분에 위험 리스크를 감안하고도? 조직을 말도 안 되게 개편을 했다?  그럼 문제는 외부에 압력이 아니라는 소리죠,,  큰 문제는 내부에 있었다는 말이 되는 것임,,

현재  뉴스보도를  살펴보면? 명확한 이유는 모르겠어요,, 단순한 조직개편에 어쩌고 해서,, 250명 팀 중에서 현재 6명 정도가 남았는데,, 사실상 그 사람들도 행정업무를  보는 사람들이고,, 그들 역시 이 상태로는  유지가 불가능하다는,, 말을  한 거 보면? 조만간 그분들도 나갈 사람들이라는 거죠,,

마침  다누리도 12월 중순에 달궤도에  복귀해서,, 현재 최종 달 궤도에 진입을 하려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찬란한 우주산업에 도약을 달성한 시기인데요,, 왜? 우주발사 성공한 조직은 공중분해가 되었을까!,,  더  정확한 문제점에 대한 뉴스가 나와야 될 거예요,, 

근데 조직개편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어느정도 예정된 수순이었던 거 같더군요,,  누리호 발사 1차/2차 발사까지만 참여하는 걸로,, 임무수행이 그 기간까지였다가,, 조직개편 시 업데이트 및 인수인계에 대한 분석관련 절차등으로 기간을 다시 내년 6월까지 연장을 했다?라는 기사 내용을  볼 때 절차가 그렇게 정해졌던 거 같고요,,  그리고 내부갈등 문제가 제기가 되고 있죠,,  발사가 성공하자! 거기에 따른 내부 세력 간에 충돌이죠,, 부서 간에 충돌이라고 말해야 하나? 그런 거죠,, 이것을 외부에 압력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좋은 쪽으로  일단락되길 바랄뿐이죠,, 그동안 연구해온 우주산업에 기술이 하루아침에 공중분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것을 무시하고 조직개편을 할 이유도 없고요,, 그럼 다시 처음부터 시작을 해야 되는데,, 그거까지 고려하고 감수하고 감행을 했다면,,기존에 기술흡수는 어느정도 유지가 될 것임,, 

 

내년에  3차 발사시험이 대기 중인데요? 거기서 결판이 날듯하네요,, 3차 발사가 실패 시?? 조직개편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증이기에,, 그때는 조직개편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되는 거고요,, 거기에  실무 책임자들은  모두 책임을 져야할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무슨 힘이 있나요,, ㅋㅋ 정치인들이 알아서 다 잘하시겠지요,, 결과가 나쁘면? 국민들은 돌멩이 들고 나와서 던지면 됩니다! 왜냐면? 다른 분야도 아니고,, 우주연구 분야는  미래에 국가를 먹여 살리는 엄청 중대한 사업분야거든요,, 그것은 곧 국가에 미래가 달린 문제인데,, 어떤 강력한 외압으로 이것에 결과가 좋지 못했다면? 응징! 거기에 대한 처벌을 달게 받야지요,, 그것이 국민들이 던지는 돌멩이가 되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음냐냐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