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마스크 3년간 딱 한번 구매했고,, 그냥저냥 지냈음?

코로나  터졌을때? 인천시 황사/미세먼지 때문에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이천원인가? 여러장 들어가 있는거 코로나 이전에 사둔게 그게 집구석에 남아 있어서,, 그걸로 거의 2년을 버틴거 같음,, 마스크 사러 가니깐? 품귀현상으로  늘 없어고,, 그냥 귀찮아서 일회용 마스크를 빨아서 쓰다보니깐,, 그렇게 지내게 된듯함,,  무엇보다 2020년 그 기간에 특별하게 문제가 없었기에,,

 

또 내가 안경잽이라서,, 일회용 마스크 숨쉬기도 참 편하고,, 여러모로 편했고,, 덴탈형이라서,, 적당히 물로 세척해서 사용해도 모양상에  큰 문제도 안생겼음,,  물론 여분으로 1년만에 동네마트에서 1장에 1500원  하는거 사두고,, 아직도 개봉 안했음,, 그리고 인천시 재난지원금 때문에 주민센터 업무보러 갔을때??  KF94 마스크 몇장 나눠주길래,, 그걸로 같이 돌아가면서 세척해서 같이 착용하고 다니고,, 역시 계속 물로 세척해서 돌아가면서 사용했음,,

방역마스크 딱 쓰니깐,, 일회용 마스크에서 느껴보지 못한 ? 마스크 천에서 냄새가  남! 난 그 냄새가 썩 싫었음,, 그래서 세척해서 사용했지,,  마스크 세척 요령은? 적당한 미지근한 물에 식초 4 ~ 5방울정도 떨어뜨리고,, 거기에 마스크를 담가두고,, 젓가락으로 휙휙 휘져어서,,앞뒤면 적당하게 물로 헹군다는 느낌으로 세척,, 그리고 차가운 물로,, 마스크 앞뒤면 다시 흘려보내고 마무리,, 그리고  적당한곳에 양말 말리듯 걸어둠,, ^^;;

이런식으로 돌아가면서 사용했음,, 마스크 값도 비싸고,, 바이러스가 마스크에 묻어도 7일은 생존한다고 하니깐,, 세척해 두고,, 1주일후에 쓰면 이상없잖아? 그런생각,, 사람들은 마스크 한두번 쓰고 버리거나,, 몇일 사용하다가 새로 쓰고 하는데,, 나는 마스크를 3년간 거의 이런식으로 재활용해서 같은걸로 돌아가면서 사용했음,, 

어차피 나는 무증상자여서,, 크게 아픈적 없이 넘어갔음,,  저는 코로나? 여름에 걸렸죠,, 휴가때 입맛이 없어짐,, 약간 콧물이 나오기도 했죠,, 2021년 여름 너무 더웠죠,, 저도 에어컨을  가끔 약하게 트는데,, 새벽에 틀어서 그런지? 순간 감기에 걸림,, 그리고,, 그주에  입맛을 상실함? 맛을 못 느낌,, 그외는 아픈데도 없고,, 단순한 에어컨 냉난방에 의한 감기라고 생각했음,,

 

나중에 알고보니깐? 코로나 증상중  하나가,, 입맛을 상실한다는  내용을 알면서 아? 내가 코로나에 걸렸구나를 나중에? 알게 된것임,, 물론 여름휴가때라서,, 거의 집에서 만화책 보면서,, 지냈기에,, 그리고 2021년 여름은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기가 싫었음,,  자연스럽게  혼자서 자가격리를 한게 된거죠,,

 

원래 10년간 면역력 키우는 쪽으로 몸을 단련시켜서,, 그 기간에 웬만한 감기/독감을 걸린적이 없었음,, 순간에  콧물 나오는 증상 잠시 나오면 바로 살아지는 정도로 넘어갔고,, 목아프고,, 기침 콜록콜록 열나고  아프고  이런 감기는  근 10년간 느껴보질 못했던지라,,

 

저는 자연면역 항체를 이미 몸에서 기억하고 있다는거죠,, 의학적으로 그것이 기간이 짧다,, 영원하지 않다고 해도,, 인간에 몸은 신비롭습니다,, 어딘가에 기록이 남아있어요,, 위기때? 그것이 발동하죠,, 의사들이 몸을 다 압니까,, 인체에 신비를 다 아나요? 그리고,,그 짧은 기간에  연구보고서에서,, 항체가 완전하게 살아지는지 수년간  지켜 봤답니까,,

 

물론 변이에 효과는 떨어지더라도,, 몸에서 유사한 반응을 할것으로 판단함,, 아마 코로나 또 걸린다고 해도,, 더 가볍게 넘어 간다는것들이 그런 증거일수도,,  코로나 무증상자들은 많죠? 사전에 어떤 현상이 나와서 감지할수도 있겠지만,, 아무런 현상도 못 느껴서,,  그냥  넘어간  사람들도  많기에,, 가령 1차로 코로나 걸리고,, 또 2차로 코로나 걸렸다고 해도,, 그것을 모르고 지나간 사람들이 많을것임,, 어차피  통계상  무증상자가 90%이상이거든요,, 그러니  본인들이  걸린건지 안걸린건지 모르고 넘어갈수밖에,,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때 나는 나의 모든 지식을 동원해서 스스로 헤처 나갔음,, 전문의라는 사람들에  판단 미스도 많이 봤고요,, 또 그들은 돈을 쉽게 벌기에,, 알면서도 모른척 입 다물고 있다는것도 느꼈고,, 나는 나의  삶에서  배운 인생에 경험적 지혜와 지식을 총동원해서  나 스스로를 지켰다고 생각함,, 지혜와 지식은 결국 어떤 상황에서 사용을 해야 한다는걸,,배운거 같음,, 

 

우리는 ? 자격시험을 맞추기 위해서 단순하게 ,, 외우는 공부를 너무 많이했고 잘한다고 생각되지만,, 정작 실전 위기때?? 사람들이 오히려 더 방황하고 당황하고,, 어떻게 할줄 모른다는것도  이번 코로나 시기때 참 많이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