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6번째글] 해외축구 유스들 실패원인? 너무 어린나이에 유학가서 그런가
이승우/백승호/장결희/이강인,, 그외 많은 유스들도 있겠지만,, 가장 언론에서 집중적으로 다룬 선수들임,, 이중에서 현재? 이강인이 20살이라서 그나마 마지막 주자로써,, 기대하는 선수인데,, 생각보다 발렌시아에서 큰 성장을 못했음,, 함부르크 시절에 손홍민하고 비교하면,, 구단에서 대우하는 온도가 달라? 발렌시아는 지금 아예 내보낼 생각으로 취급중이기에,,
그래도 이승우/백승호/장결희 하고는 다르게,, 이강인은 그래도 아직은 +3년정도 기달려서 더 지켜볼수 있는 자원임,, 빅유망주가 24살이전에 안터지면? 가능성 없는것임,, 냉정한 프로 현실임,, 이강인은 패스 줄기는 볼줄 알기에? 수비 조직력이 탄탄한 중하위팀들 중에서는 요구할수가 있겠지,, 중원에서 롱패스와 킬패스를 넣어줄 선수가 필요한 팀에서는 몸값도 저렴하기에 한번 복권으로 영입해서 한번 긁어볼 가치는 충분하기에,, 그나마 나이가 어려서 갈곳이 있는거지,, 24살 넘으면 갈곳도 없음,, 해외 2부/3부리그 아니면,, K리그 리턴뿐이지,,
최근 해외 넘어간 유망주들 결과보면? 너무 어린나이에 해외유학으로 넘어간 시점이 문제가 될거 같음,, 아무래도 어린나이때 받는 스트레스 부분도 고려하는 성장 나이때라서,, 그래도 편하게 한국에서 어느정도 자란후,, 실력이 출중하면? 그때 해외 유스팀으로 입단해서 들어가는,, 대표적으로 손홍민같은 케이스가 가장 성공한것으로 보면,, 너무 어린애들 나이때 해외유스 입단은 오히려 역효과가 난것이 아닐런지?,, 축구계에서 한번 심층적으로 유학 나이때를 분석해야 될듯,,
황희찬은 포항유스지만? 18세에 잘츠로 이적했음,, 이런식으로 국내에서 그냥 적정 나이때 성장하고,,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들이 해외 유스팀으로 간다던지,, 아니면 아예 1부 리그로 이적을 한다던지,, 그나마 기대치가 있는 나이때인거 같음,, 손홍민도 독일로 넘어간 나이가,, 대략 16살인가? 그시점이였기에,,
더 과거에 보면 이청용/기성용 대다수 어린 나이에 1부리그 데뷔했음,, 어느정도 국내에서 성장하고 능력이 되는 선수들은? 그때 해외유학을 보내거나,, 아예 빠르게 1부리그 입단하는,, 그것이 그나마 성공 가능성이 높지않나? 나의 좆문가에 생각임,,
더 과거에 보면 한국 축구 역사에서 찾아봐도? 박주영도 대표적으로 고등학교때 브라질로 유학을 1년정도 갔다옴,,그리고 한단계 볼키핑 능력이 성장했음,, 대체로 한국에서 어린나이때 나름 성공한 선수들을 역추적해서 나이때를 체크하면? 어릴때 싹수가 보인 선수들은 국내에서 어느정도 성장하도록 냅두고,, 나중에 보내도 해외에서 통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너무 어린애들은 유학을 빠르게 보내면?? 유학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짱개식 계산법임 ㅋㅋ
아무래도 어리면 어릴수록 해외 나가서 배운다는거? 그런 환경적인 스트레스,, 그리고 친구들과 떨어지는 스트레스,, 해외에서 언어도 익숙하지 않는 환경에서,, 알게모르게 스트레스를 받는,, 근데 대다수 16세 이때 성장성이 보이는 유망주들은? 오히려 늦게 유학을 보내도,, 늦은것이 아니라,, 최적기라는,,그래도 16세는 정신적으로 이미 성장한 나이때라서,, 해외유학이라는 개념에서,,조금은 어른스럽다는,, 왜? 축구 유학을 가야 하는지 아는 나이때거든,,
해외에서는 어린 외국인 선수들 부모들까지 들어오게 하잖아,,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주고자,,가족이 옆에 있으면 그래도 덜 불안하기에,, 하지만 16세 이전은 너무 어린거 같음,, 대부분 이 나이때 넘어간 선수들 성공한 사례 현재 없음,, ㅋㅋ 음냐냐냐냐냐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