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번째글] K리그 울산현대는 현대가 친구? 또 전북현대가 오길 기달려주고?
울산은 정말 전북현대에 위성도시인가? 김도훈 시절부터 항상 울산이 유리한 시점이면,, 이상하게 전북이 주춤해도 그걸 울산이 기달려줌?? 전북현대가 편하게 올수 있도록,, 지금도 전북이 몇경기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데,,여기서 울산이 또 전북현대가 일어서서 올라올수 있도록 기달려주는,,모양새임,,참 묘해,,
항상 울산은 치고 나갈 시점에서,, 안풀리는건지? 그냥 전북현대를 밀어 줄려고 그러는지? 묘해 묘하단 말이야,, 일단 오늘 2경기는? PK풍년으로 뭔 VAR판정이 그리 많았는지,, 양팀 실축도 있었고,, 제주도 전반전 0-2로 리드해서 쉽게 제주가 그래도 패하지 않고 승점은 가져갈듯 보였으나,, 헨리에게 카운터 맞고 아예 역전패함,, 이것이 제주에 한계인가?,,
무엇보다 울산은 경기 플레이에 문제점이? 득점 결정력도 발암이지만,, 너무 축구를 이쁘게 만들어서 할려고 함,, 너무 중원에서 김치타카 사커를 할려고 함,, 중원에서 너무 불필요한 패스나 많아,, 불필요! 전혀 의미없는 공 돌리는게 너무 많아! ㅋㅋ
중원에서 커트해서 역습으로 바로 치고 들어갈 시점에서,, 꼭 선수들이? 볼터치를 1~2번 더 만지고,, 늦게 패스를 넣어줌,, 고질병임,, 그렇게 볼 터치하고 싶은가? EPL에서 브라이턴/리즈는 그 상황이면 바로 달리는 측면 선수에게 쭉쭉 빠른 패스를 바로 넣어줌,, 그리고 공격속도를 늦추지 않는데,, 울산현대는? 중원에서 역습 몇개 찬스를 볼터치 더 만지다가,, 공격도 못하고 끝난 경우가 허다함,, 너무 이쁘게 중원에서 김치타카 플레이를 할려고 함,, 이것이 홍명보 스타일인가?
그리고 울산에 두번째 문제점? 패널티 박스 에어리어 지역에서,, 누군가 위협적인 슈팅,, 위험지역에서 좋은 상황을 연출하고,, 강한 슈팅을 때리는데,, 그 주변에 선수들은? 그냥 서서 지켜만 보고 있음,, 전혀 후속동작을 안함? 심지어 키퍼가 맞고 나오는 공도 그냥 서서 구경함,, 강하게 달려 들어서 어찌 해볼려고 해야 하는데,, 그냥 서서 지켜만 봄,,
워낙 울산이 상성상 강했기에,, 원정이라고 해도,, 최근 강원 페이스가 좀 꺾여서,, 여기서 승리시 전북을 압박할수 있기에 동기도 강한 울산을 생각했는데,, 그 황금같은 시기를 이런식으로 날려 버리네,, ㅋㅋ 최근 울산 겁나 의심하고,,직전에 2-0 너무 용병들이 경기를 잘 풀어가서,, 혹시나 좀 기대를 했봤지만,, 타이밍 안맞는거 보소,, K리그 15라운드 주중 자체분석은 망함,, 음냐냐냐냐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