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마스크 전면해제가 된다더군요,, 취약시설 병원쪽 이왼 모두 자율개방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죠,, 어디 군대를 다녀온 느낌입니다! 태어나서 이런 바이러스 사태도 겪어보고요,, 이것도  인생에 경험은 경험이죠,, 앞으로도  2030년쯤이면 얼추 또 바이러스 대란이 터지죠,, 주기적으로 선 굵은 바이러스가  대략 8년~10년 주기로  발생이 됩니다,, 그게 이번에는  좀  강력했고요,,

그리고 보통은 1년이내에 통상 소멸이 되는데요,, 이번은 좀  길었죠,, 저는 솔직히 크게 느끼지는 못했어요,,  그냥 타인을 배려한다는 생각으로 마스크를 쓰고 다녔을 뿐,, 불편하기는 하죠,, 근데 인천시 미세먼지 심각한 날은? 확실히 마스크 효과가 좋더라고요,, 

평상시에도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이 뉴스로 보도가  나오면?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쓸려고요,, 원래는 정말 황사 심할때 썼는데요,, 요즘 인천도시가 점점 회색도시로  맑은 날인데도,, 저 앞에  도로를 100미터쯤 쳐다만 보면,, 회색구름이 낀 거처럼 기분이 묘합니다,, 고층 아파트 사이로 뿌연 연기들이 쫘악 깔려있어요,,  영화 속에서 공기가 씹창난 묘사할 때 보여주는 CG 화면처럼,, 실사로 보면  기분이 묘합니다,,

인천시에서 얼른 떠나야 하는데요,, 스포츠토토 인생한방 딱 터지면 그 시드머니 가지고,, 내려가야지요,, 춘향이가 있는 남원시로,,  참고로 공기가  좋다고  평가를 받는 지역이? 울진군이더군요,, 저기 영덕게 바로 위쪽 동해안 7번국도 라인이죠,, 이쪽이 그나마 대한민국에서  청정지역이에요,, 태백산 소백산 이런 걸쭉한 큰 산들이 중국에 더러운 공기를 막아주는 병풍 역할을 해주는 거  같아요,,

인천시도 지금? 나무를 많이 심으려고 하더군요,, 올해도 축구장 12개 정도 크기에 나무를 심는다고요,, 사실 인천시도 공원은 잘 조성하고 있어요,, 제가 사는 동네도  공원은 잘 조성을 했습니다,, 근데 인천은 더 심어야 합니다,, 인천도 도시개발을 많이 했거든요,,  만월산도 쪼개버리고,, 거긴 내가 좋아하는 산인데,, 이쪽에 다시 나무를  심는다고 하더군요,,

인천뿐  아니라,, 서해안 쪽 라인은 나무를 정말 많이 심어야 합니다,, 중국 놈들에 더러운  공기를 조금이라도 희석을 시키려면,, 큰 나무들을  많이 심어야 됨,, 서울도 나무를  많이  심어야  됩니다,, 서울은 더 이상 도시개발 중단하고요,, 공원 녹지를 더 울창하게 만들어야  해요,,

서울시 한강도 나무를 더 많이 심어야 하고요,, 영종도 라인 쪽에 적당한 해상공원을  바다 위에  거대한 숲으로 조성하는 것도  과학적으로 연구를 했으면 좋겠어요,, 해상도시에 사람이 사는 것은 아직은 위험하고요,, 해상공원으로  나무 숲을  조성하는 것은 실험적으로  시도할 가치가  필요합니다,, 서울에 공기 개선을 위해서도? 중국바다랑  맞다는 지역은  해안가에 더 많은 나무를 심어야 함,, 꼭 해안가에 모래만 있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해안가  공간에 울창한 미니 숲이라도 조성하면 그것도 보기가 좋을 거  같은데,,

그리고 아파트 옥상에도  적당한  미니 나무들 많이 심고요,, 적당한 소나무정도 심으면 되거든요,, 또 소나무향이 좋습니다,, 산에서 나는 소나무향 맡아보세요,,  그 상쾌함,, 공원에도 소나무를  좀 심으면 산책할 때 그 소나무향이 좋거든요,, 

무튼,, 세상이 변하면서 사람들도  많이 변했지요,, 이번 바이러스 사태에서 많이 느꼈어요,, 내가 알던 한국 사람들 이미지에서 조금 매치가  잘 안 되더군요,, 물론 저만의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언제부터가 우리는 너무 많이들 변했어요,,  빨리 시골 내려가서 천문학이나  공부하고 싶네요,, 밤하늘에  별을 보고 싶어요,,  

어릴 때 제가 9.5년 정도는  시골에서  살다왔는데요,, 저는 산을 좋아했어요,, 보름달이 뜨면  친구 몇 명 데리고,, 밤하늘에 산에 올라가요,, 거기서 보는 밤 하늘은 정말 예술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우주 안에 별들 보이죠, 성운도  보이고,, 가스도  보이고,, 알록달록한 모습들,, 저는 그것을 육안으로 봤어요,, 그 광활한 우주를  그리고  밤하늘에 어두운 공간이  있어요,, 거긴 더 무서웠어요,, 너무 어둡고,, 그냥 엄청 검은색이야,, 은근슬쩍 그 섹터만 딱  피해서 처다 봅니다,,

은하수도  정말  예술이에요,,  제가  시력이  엄청 좋아서,, 더 별들이 다 보였어요,,  별들도  주먹만 해요,, 물론 어린아이 시각에서 볼 때  이미지가  더 크게 보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생각으로는 ?  평지에 사물도 아니고,, 밤하늘에  별들이 굵다는 것은? 어른들  눈이나,, 아이들 눈이나 같잖아요,, 별이 주먹한해요,, 정말 예술이죠,, 그럼 별들이 밤하늘에  빈공간이 없을정도로 꽉 차요,,

더 예술은 머냐면요? 우주속 밤하늘에 유성별 정말 많이 보여요,, 그 떨어지는 밤하늘을  보면서,, 너무 좋아했어요,,  그리고 별똥별이 바다로 떨어질 때가 있어요,, 그럼 그거 구경하러 간다고,,빨리 별똥별 따라서 빨리 달려갑니다,,  그리고 별똥별이 바다에 지표면과 충돌하면서  바다가 ,, 그 수평선 라인이 일자진으로 번쩍거립니다,,

그럼 밤인데도,, 그  먼바다에  지평선이,, 순간  번쩍하면서,,  그 모습도 예술이에요,, 내가 공부를 좀  어릴 때부터 차근차근 시작을  했다면? 저는 아마 천문학을  전공했을 거  같아요,, 근데 인천시에 오니깐,, 별이 작고 잘 안 보여요,, 지금은   더 안보이죠,,  공기가 엄청 안 좋다는 거죠,, 수도권 지역들이 안 좋아요,, 하늘이 더럽고 지저분하고,,

인간들은  많고,, 서로 싸우고,,  시끄럽고,,  별로 도시가  좋다는  느낌도  없어요,,  대중교통  편리한 거 / 쇼핑 편리한거 그거 빼면 없죠,, 건물은  고층,, 시야는 좁아지고,, 딱 막힌 ,, 꽉 막힌 새장 같아요,, 답답해요,,  빨리  어디든   먼산을  보면  푸른 산이 보이는,, 그런 지역으로 가고 싶어요,, 나는 산을 좋아해,, 바다는 무서워,,  산에서 내려다보는 바다는 멋있어요,, 내  사주에서도  물과는  안 좋아요,, 근데 저도  바닷가에서 살았는데도,,  바닷물을  무서워했어요,, 그  바닷물 색깔이 무서워요,, 약간  물이 공포스러움,, 근데  사주에도 제가 물 하고는 상극이래요,,

실제로도  저수지에서 어릴 때 수영하다가 죽을뻔했어요,, 그  물속에서 허욱적 거리는 그 공포,, 무섭거든요,,  물을 보면 물속으로 뛰어들려는 욕구도 생기거든요,, 제가 아파트 옥상에서 내려다보면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이 어릴때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나이가라 폭포인가요? 사람들이  관광하러 가서 자살하잖아요,, 그냥  본능적으로 뛰어내리는 거요,,  그게 본인들 의지와는 다르게,, 그냥 뛰어내려야 한다는 그 충동이 일어납니다,, 저는 그런 그  공포가 있어요,,

제가 고소공포증도 있죠,, 근데 아이러니한게 높은 산을  올라가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산에서는 그런 욕구가 안 생겨요,, 주변은 푸르고 안정감이 있거든요,, 예외는 있어요,, 절벽에서 내려다보면? 또 뛰어내리고 싶은 욕구가 생겨요,, 이것은 어릴때도 느꼈어요,, 시골산에 유일하게 바위로 구성된 정상이 있어요,, 거기서 납작 누워서 내려다보면? 뛰어 내리고 싶은,,  충동이 스멀스멀 올라오더군요,, 이게 사람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죠,,  그래서 높은 곳에서 자살하는 사람들 일부는 본인에 의지와는  다르게  죽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동물들도 종종 레밍현상이  일어나거든요,, 머 저도,, 인간 동물이니깐,, 크훔,,

무튼 나중에  시골로 내려가면? 우주를 공부하고 싶어요,, 덤으로  스포츠토토도 하면서,, 밤하늘을  보면서,, 자유를 느끼는,, 그래서 왜?  인간은  태어났을까,, 그리고 이 우주는 무엇일까? 그런 고뇌와 고민을 하면서 죽는 거죠,, 약간은 철학적이죠,, 음냐냐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