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가서 쓰레기 그만 좀 버리지,, 버릴려면 잘 버리던가,,


이곳저곳  관광지들이 몸살을 앓는 시즌이 왔군요,, 사람들도 말이야? 놀러가서 쓰레기 버리는 시간도 아니고,, 어느 정도껏 버려야지,, 도대체 밖에 쓰레기 버릴 때? 기본적인 도덕상식이 없는 건가,, 딱 봐도 공원에 쓰레기 엉망으로 뭉쳐있으면,, 그냥 남는 자기 쓰레기는 좀 가져가면 되잖아요,, 편의점 라면은 편의점까지 들고 가서,, 집에 갈 때  버리고 가면 되고,,  음료들도 그렇게 하고요,, 그거 좀 걸어가면 다리 몽둥이 어디가 아픈가요,,


아무리 치우는 사람들이 따로 있다고 한다지만,, 버리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적당히 눈치껏 버려야지요! 그리고 공원은 원래 쓰레기 버리는 곳이 아니에요,,  그리고? 공원에 쓰레기는 본인들이 가져가는데요,, 이거 공원 상식인데! 그나마 일부 쓰레기통에  배치가 되어 있지만,, 상태가 비어 있으면 그때 버리고요,, 꽉 찼으면 옆에 버리는 게 아니고요? 본인들이 그 쓰레기들을 집에 가져가시는 거예요,, 저도 공원 자주 놀러 가는데요 기본상식이에요,, 공원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곳이 아니에요,, 밝게  산책하러 공원에 놀러 가서 그런 것도 모르나요? 애완견들 똥시부레,, 에잇,, 드러워 죽겠어,, 도시를 빨리 떠나야 하는데,, 시부레,,


그리고 쓰레기 분리수거 문화가 그래도 어느정도 장착이 되었잖아요,, 그 이전 시대에는 막 쓰레기  뭉쳐서 관리했기에 그럴 수도 있어,, 그런데 지금은? 이제는 쓰레기 분리수거 시대잖아요,, 어느 정도 분리수거 홍보도 몇 년 되었고요,, 어느정도 쓰레기 분리수거 문화는 이제는 사람들도 인지하잖아요,, 저 정도면? 인간심성이  너무 사악한 거 아닌가! 저렇게 막 버린 사람들도? 정작 주변에서 쓰레기 보이면서 넘쳐나면 불만불평 하면서,,쓰레기 함부로 마구 버리냐고  다른 사람들에게 ㅋㅋ 쓴소리들 하시죠,, 


나도 여행을 좋아해서 가방메고  설악산도  오르고,,  오솔길도  다니고  그런 적이 많았는데요,, 내가 가져가서 나온 쓰레기는 가방에 차곡차곡 챙겨서  집에서 버리기도 하고,, 산밑에 쓰레기 버리는 곳에 가서 버리고 갑니다,, 최소한 그렇게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이런 거 도덕 시간에  안 배우나요,, 꼭 윤리를 배우고 안 배우고 떠나서? 성인이 되면 딱 사이즈 나오지 않나요,, 척이면 척이죠,, 현재 상황이 이곳에 쓰레기를  지금 버려도  되는지,, 아니진,, 아니면 딱봐도 너무 엉망인데 나까지 여기다 마구 버리면 좀 답 없겠는데? 이런 생각들 안 생기나요,, 


그리고  커피 중독자님들? 마시는건 좋은데요,, 그분들도  진짜  너무하세요! 지하철 계단,, 의자,, 길바닥,, 그냥 그런 곳에 커피 마신 거 버리고  가시죠,, 왜 그렇게 하는 거야? 커피 마실 때는  개폼은  다 잡으시고,, 멋은 멋대로 다 잡으시고,, 덜 마신 커피든,, 마신 커피든,, 왜 막 함부로 버리고 다니는 거예요? 테이크아웃 했으면,,  본인들이 책임을 지고 버리셔야지요,, 그럴 자신이 없으면 산곳에서 먹고 버리고 가시던가,, 왜!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도 아니고,, 이상한 곳에 자꾸 커피중독자님들이 막 버리니깐,, 시내 사방팔방에 커피쓰레기 넘쳐나요,, 담배충님들도  똑같애요,, 드러워 죽겠어요,,


이러면 우리가 그렇게 윤리의식 빵점이라고 말하는 중국 사람들하고 머가 달라요? 어느순간부터 대한민국 국민들 의식들이 너무나 많이 나사가 빠진 거 같아요,, 즐겁게 놀러 가서 기분 좋고,, 그런 곳에서 행복하게 먹고/마시고 하면? 기본적으로 쓰레기 발생이 되는데,, 희희낙낙 거리면서 대충 막 버리면? 자신들이 놀고 다니는 그런 곳들이 쓰레기장이 되어버려요,,  그럼 휴식하고,, 맘껏 자연을 벗 삼아서 힐링하는 그런 곳들이 점점 살아지는 거예요,, 기분 좋게 놀러들 가셔서,, 기분 좋게  분리수거까지는 안 바래도,,  쓰레기장 상황을 보고 좀  버릴 때 지금 버려야 하는지,,  나중에 버려하는지 그정도 의식적인 판단을  하셔야지요,,

 

치우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도,, 버리는 사람들이 좀  서로가 잘 알아서 버려줘야지요,, 이건  서비스가  아니잖아요,, 그냥 윤리의식이에요,, 그리고 본인들에  양심이고요,, 저도 성인군자는 아니지만,, 그리고 다가오는 여름에 부산 해운대  해변에서 사람들 너무 흥청망청 마시고 섹스럽게 놀다가? 흥청망청 본인들이 놀러간 자리들 본인들이 안치우죠,,  근데 놀러가서 그런 거 보면 기분이 더럽지 않습니까? 어릴 때부터 바닷가 쪽 해안은  쓰레기장임,,  사람들도 버리고,, 바다에 사람들도 막 버리고요,,  왜  사람들 그러는 거야? ,, 애들이라면 이해라도 하지,, 어른들이 왜 그러는거야,, 에잇,, 음냐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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