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클린형 감독이랑 국가대표팀이랑 궁합이 나름 잘 맞을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이제는 월드컵 평생 나갈 수 있어요,, 솔직히 감독 없어도 나갈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도 16강을 몇 번 해봤기에,, 수비 축구를 하는 것보다는? 그냥 지금 평가전처럼 그냥 그렇게 축구를 하는 게 팬들이 더 즐거워 할거 같아요,, 공격을 하려고 계속 투박하지만 우당탕탕 전개를 억지로 하면서 ,, 계속 돌진하는 그런 클린형에 전술이죠,, 닭치고 공격!,,
이게 재미가 있을거 같아요,, 어차피 까 놓고 이야기하면,, 우리가 머? 우승컵을 노리겠어요,, ㅋㅋ;; 16강도 경험으로 몇 번 해봤고,, 이제는 강팀을 공격으로 맞붙어서 통쾌하게 지는 것도 재미가 있을 거 같아요,, 안 되는 수비라인 부여잡고 한다고 고질적인 우리나라 수비가 고쳐지는 것도 아니고요,, 가나팀도 탈락할때 팬들이 즐기더라고요,, 그게 보기가 좋더라고요,, 탈락하면 고객숙이고,, 이제는 그런거 보기가 싫어요,, 져도 당당하게 공격다운 공격을 해보고,,지면 어쩔수 없는거죠,, 수비만 하다가 지면,, 너무 허무하잖아요,,
그래도 그냥 공격은 어떻게 하든 풀어나갈수는 있잖아요,, 그래도 우리 대표팀들 보면 매년 좋은 공격형 선수들이 나오는 거 보면,, 공격축구에 포맷을 설정하고,, 클린형처럼 그냥 밀고 가는 스타일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수비축구해서 우리가 8강을 가겠어요? 4강을 가겠어요?,, 그냥 현실을 월드컵 축제에서 화끈하게 공격하다가 패하는 것도 ,, 세계축제를 즐기면서 마무리 하는거죠,, 또 이래저래 탈락하나,, 간신히 턱걸이해서 16강 들고 ,, 또 수비축구한다고 어차피 패하나,, 거기서 거기잖아요,,
그래도 매경기 골을 넣으려고 하고,, 계쏙 공격을 쪼는 그런 어택형 전술이 오히려 우리나라에게 좀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과감하게 실험적으로 이런 감독도 한 번쯤 우리가 언제 만나 보겠어요,, 어차피 월드컵은 대한민국 평생 단골로 나가요,, 진출 못하는 년도는 앞으로 없을 거예요! 우리가 갑자기 유럽으로 편입을 하지 않는 이상은,, 평생 월드컵 무조건 나갑니다,, 감독이 없어도 나가요,, 그 정도 수준이 아시아예요,, 더구나 티켓이 더 늘어났잖아요,, 대충 해도 아시아에서는 우리는 무조건 진출이에요,, ^^;;
근데 본선에 가서? 매번 안되는 수비 억지로 하다가,, 후반전에 그냥 지쳐서 공격도 제대로 못하고,, 비리비리하다가 어차피 패할거면? 그냥 지금처럼 콜롬비아/우루과이처럼 강대국들과 화끈하게 붙고,, 공격 대 공격으로 붙어 보는 거,, 이런 축구도 재미가 있을 거 같아요,, 저는 평가전 후반 45분 그래도 모두 재밌게 봤어요,, 아마 팬들도 클린형처럼 1실점당하면,, 머 2골 넣고,, 지더라도 재밌는 축구 하다가 대회를 마무리하는 것도 월드컵 축제를? 이제는 당당하게 즐기는거죠,, 머 우리가 우승컵을 노리나요,,
이제는 이런 감독 만났을때? 원 없이 공격하다가 나중에 우리 대표팀이 어떻게 흘러가는가,, 또 색다른 경험을 해보는 것도 재미가 있을 거 같아요,, 그동안은 우리나라가 늘 항상? 수비에 치중을 했잖아요,, 그렇다고 수비조직이 썩 좋은 것도 아니었고요,, 그냥 정상적인 수비 하다가,, 좀 더 공격에 신경 쓰면서 하는 그런 전술로 가보는 것도 저는 보고 싶어요,, 그래서 지금 클린형 감독님 스타일이 저는 개인적으로는 맘에 듭니다,, 음냐냐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