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8번째글] CU편의점에서 라면득템 5봉지 1900원 22일부터 판매!

라면 매니아인 나로써는 좋은 저렴한 가격대 라면임,, 라면 전체중량은 550g 이라서,, 5봉지를 나누기 하면,, 대충 110g 나오겠군,, 밥이랑 같이 먹으니깐,, 대략? 오뚜기 스낵면정도 중량이군,, 나름 오뚜기 스낵면도 라면계에서 저렴한축에 드는데,, 1900원이면 거의 라면업계 최저가,, 물론 맛은? 어떨지 조만간 사와서 시식해봐야지,, 개인적으로 맵고 짠라면 싫어하고,, 순한맛 또는 고소한맛 그런류 좋아함,,

우리동네 지하철 편의점에서는 봉지라면4개 2000원 팔던데,, 유통기한이 오래되어서 그런가? 살펴보면 유통기한도 최근꺼구,, 종종 그거 사와서 먹음,, 짜장면류도 4개 2000원이라서,, 라면 심심할때  뽀개서 먹는  맛있는 라면들이 있음,,  업체마다  면에 맛이 틀림,, 어떤 업체는 면이 짜고,, 씹어서 그냥 먹으면 겁나 맛없고,, 너무 딱딱하고,, 그런데 어떤 업체꺼는 그냥 씹어서 먹으면 고소하고,, 생각외로 맛남,, 먹다보면,, 스프만 남게 됨,, ㅋㅋ

그럼 스프를 모아서,, 5개정도  되면,, 마트에 가서,, 오뚜기 라면사리 멀티 5봉지 사와서,, 먹음,, 참고로 라면사리 + 일반라면 스프 = 이 궁합 묘하게 맛있음,, 짜짱류 스프 + 라면사리 넣어서 먹으면 업체에 없던 맛이 남,, 생각외로 별미임,,ㅋㅋ 물론 얇은 사리면만 사서 먹음,, 사리면도 굵은면이 있는데,, 나는 얇은 국수처럼 생긴 사리면을 좋아함,,

짜장면맛을  느끼고 싶으면 라면사리 +  짜짱 스프 남는거 있으면 같이 해서 재료들 좋아한거 넣어서 먹으면,, 거의 짜장면집에서 사서 먹은 맛이랑 비슷해짐,, 나는 짜장류 라면도,, 면만 적당히 퍼지지 않게 끓인후,, 적당량 물만 남기고,, 스프 넣고,, 한번 더 살짝 데운후,, 살짝 1~2분정도 식히면서 면만 저어주고,, 먹으면 그게 맛있음,, 국물이 없다시피 먹는건 별루임,,

일반라면은  보통 콩나물을 밑에 베이스로 깔고 같이 물과 끓여주고,, 스프넣고,,  건더기 넣고해서,, 기타 재료들 야채들 넣고,, 계란투척후,, 먹는편임,, 특히 계란은 그릇에서 저어서 노랑색으로 만든후,, 면중앙에 뿌리고,, 계란찜처럼 되는 형태로 만든후,, 먹음,, 

 

계란이 으깨져서,, 전체 국물에 섞여 버리면? 라면에  고유한 맛이 아니라 계란물을 먹는 기분이 듬,,ㅋㅋ 보통 계란을 깨서 넣을때? 항상 면 중앙에 올려  놓고,, 밖으로 안밀리게  한 상태에서,,계란도 덩어리러 서로 익게 만들어서 먹음,, 개인취향이죠,, ㅋㅋ

라면에 고유만 맛을 느낄리면 가장 좋은건,, 그냥 스프+라면+ 간단한 파만 올려서 먹으면 좋음,, 개인적으로 나트륨 함량 조절을 위해서 콩나물을 이용할뿐임,, 콩나물이 좋은점? 라면 국물을 개운하게 깔끔한 맛이 나도록 만드는 효과가 있음,,  라면과 콩나물 같이 먹으면,,콩나물의 고소한 맛도 느껴져서 좋고,, 그외 다시다,, 미역등도 마트가면 작은 용량으로 쪼깨져 있는거 있는데 그런거 있으면,, 일부러 넣어서 먹기도 함,, 해초류 이런거 좋아하기에,, 라면하고 궁합도 잘 맞고,,  

음,, 라면도 끓인 면에 강직도는? 개인적으로 라면을 약간 덜 끓임! 일부러 많이 끓이지 않고,, 물은 정수기 뜨거운 물 사용해서 바로 끓이기에 바로 끓는점이 맞아서 빨른 조리가 됨,, 그래서 면을 넣고 오래 안 끓이고,, 웬만한 조리가 되고,, 면상태가 약간 덜 익은 시점,, 그리고 불을 끄고,, 거기서 1~2분(1분마다 면을 뒤짚어줌)정도 냄둠,, 그러면 거기서 식으면서 적댱량 남은 면이 익음,, 면을 너무 익혀 버리면? 면이 금방 퍼져 버리는데,,그 상태를 내가 가장 싫어함,, 이게 말처럼 표현하기에는 참 애매한데,, 이렇게 하면? 밖에서 사 먹는 라면 비슷한 상태에 면빨에 쫄깃함이 살아 있음,,

라면은 레시피임,, 개인의 취향대로  자신이 좋아하는 적당량 재료들을 넣어서 먹으면 요리가 됨,, 가령 새우 사와서,, 세척후,, 라면 물 끓일때 같이 넣어서  끓여도 겁나 맛있음,,  바다와 연관된  재료는  라면속에  투척해서 먹으면 맛있음,, 꽃게 다리,, 새우,, 미역,,다시다,, 대표적이지,, 마른 오징어도  조각조각 잘게 가위로 썰어서,, 라면 물 끓일때 같이 넣고 먹으면,, 별미임,,  급할때 먹는 라면은 대충 간단하게 먹고,, 신경써도 먹는 라면은 레시피해서 먹는편임,, 이정도 해야? 라면 매니아 소리는 듣죠,, 음냐냐냐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