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어린시절 생각들이 나서,,,

나는  학교를  다니고 싶지가 않았음..  초딩부터,,  일부러 아픈다는 핑계로 결석을 자주하고,, 산에서 놀거나,, 다른곳에서 시내구경하고 돌아 다니다가 집에 가거나,, 그랬음,,ㅋㅋ  양아치는 아닌데,, 자유롭게 놀고 싶은 그런 영혼의 소유자,, 평화주의자,, 

 

주먹 다툼으로 싸운적도  딱 3번정도,, 중딩때  베스트 프렌드 머리통 좆나 쥐어팼음,, 장난치지 말라고 말했는데,, 계속 장난을 치길래  그날 컨디션 최악인 내가 빡쳐서,, 꼭지가 돈것임,,  그왼 싸움에 싸도 모름,, 

 

그리고 한번은 중딩때  누가 유일하게 시비를 걸었음.. 그날 나도 참지 않고,, 대들었지,, 그러자  "너 공원으로 나와,," 그래서 나가서 놀이터에서 1대1 붙는데,,,,내가  5초만에 한방 맞고 입술이 터져서 양호실로 직행,, 입술 안쪽이 찢어져서 살점이 덜렁 덜렁거림,, ㅋㅋ  양호샘이 놀래서 간단한 치료해 주고 병원가서 꼬매라고,, 근데 안 꼬맸어,, 부모님에게는 말도 안하고,, 집에 가서 바로 이불깔고 누워서 잤어,, 살점은 대충 손으로 잡고 살을 밀어서 붙이면서 한참 있으니 살점이 알아서 붙었음.. ㅋㅋ

 

고등학교때도  집에서 뭔가 분노가 넘쳤는데,, 방에 책장에 유리창을 주먹으로 쳤는데,, 새끼손가락 등에 뼈가 보였음.. 흰색 뼈가.. 찢어졌는데,, 그냥 또 역시 혼자서 살점 붙였음.. 신기하게도 잘 붙음,, 내 몸은 참 신기해,,ㅋㅋ


초딩때  툭하면 학교를 빠지고 돌아 다녔음.. 몇번 집에서 걸려서 좆나 혼났지만,, 학교? 공부? 전혀 흥미가  없었기에,, 항상 학교를 가도,, 창문만 보고 딴 생각만 했음.. 오늘은 날씨 좋네,, 바람도  좋고,, 따스하고 좋구나,,저런날 산에 올라가도 좋고,, 시내 돌아 다녀도 좋은데,, 이게 뭔 청승이냐? 초딩때 그런 삼매경에 빠져서 자릿수만 채우고 앉아 있었음,,


샌님이  이거 누가 말해볼래? 물어보면,, 학생들은 서로 서로 참새들처럼 손들고,, 저요 저요 저요,, 저요 저요,, 발광를 침,, 나는 무관심,, 창문만 보고 딴 생각,,  기억으로 한글을 배운게,, 학교에서 배운게 아니라,, 방학때 동네 누나형들 따라서 겨우 배움,,  구구단은 5학년쯤 겨우  2단을 외울정도..  3학년은 내가 홍역에  걸려서 죽을 판정을 받아서,, 죽는걸로 알았음.. 

 

의사샘도  포기하고  집에서 간호 받으라고  들었으니깐,,  몇달을  누워서만  보냈음.. 여동생은 내가 학교 안다니는게 부러운지,, 자기도 홍역 걸리고 싶어서 맨날 학교 다녀오면,, 내 얼굴에 자기 얼굴을 부비면서 ㅋㅋ 생쇼를 함 ㅋㅋ 결국 홍역 초기 걸려서 학교 빠짐,, 갠 빨리 바로 나았는데,, 나는 오래 걸렸음.. 기억으로는 6개월정도?  3학년 통으로 날렸음,,


사칙연산 +-*/ 이거 이해는데 6학년쯤에 다 깨우침,, 5학년때 아버지가 하두 답답했는지,, 구군을 외자 나를 가르침,, 2단,, 3단,, 외우는데,, 원체 흥미가 없다 보니깐,, 외우는데 오래걸림,, 어찌어찌해서 6학년쯤 되니깐 그때 사칙연산을 모두 풀수가 있었음,, 

 

중학교 가서? 공부? 역시 관심밖인데,, 그래도 대충 하는척이라도 하자? 수학은  이미 포기했고,, 수학 시험풀면.. 이름쓰고.. 5분안에  대충찍고  밖에 나갔음..  그래서  선택한  부분이  암기과목임,, 암기과목은 외워서  풀면 되는 분야라서,, 이거라도 하자? 그래서 시험때가 되면,, 어디서 문제가 출제가 되는지  시험범위를 아니깐  그걸 다 외우자,,  


이해를 해서 외우는것이 아니고,, 단순하게 문제만 풀고 맞추는쪽으로 방향을 잡고,, 그냥  이해도 안되는데 그냥 외움,, 머리가 좋아서 외우는것도 아니고,, 몇시간을 반복해서 나만의 방식 찾으면서 점점 외우는 요령이 생김.. 암기과목의 시험문제 유형을 파악해서 그 위주로 외웠으니,,교과서에서 출제가 되면 암기과목은 100점받음,, 어쩌다 1~2개 틀리고,, 

 

시험지 풀때도? 나는 암기과목은 5분 ~10분 안에 모두 처리했음..  시간을  끌면 나는 이해를 해서 외운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편법적인 방식을 동원해서 나만의 요령으로 외운거라,, 시간을 끌면 머릿속에서 혼동이 오니깐,, 1번부터 속도전으로.. 그냥 문제를 읽는다 보다는,, 문제의 유형이 이러면 내가 외운 답과 일치가 되거나,, 대충 이런식으로 나오면 정답이다,, 몇개는  그런식으로  풀고, 대다수는 내가 외운  항목 그대로 답이 보이면  속도전으로 마킹했음.. 그리고  카드 들고,,  바로 교탁으로  나감.. 


그럼  선생님과 학생들이 다들 처다 봄? 재 시험 포기한거야? 벌써 푼거야? 그런  시츄에이션의 시선들..  선생님 "이새기,, 장난해 더 풀어볼 생각을 해야지,, 벌써 나오면 ,, 답안지를 보면서 어,,? "  나는 쿨하게 나가도 되죠,,  물어보고 나갔음 ㅋㅋ


암기과목도  국어는 이해력이 필요해서 60~70점.. 그외 암기과목은 80~100점,, 수학은 5점/15점/ 음악도 50~60점.. 음악은 박자라는 수학적 개념이 들어가서 내가 취약했음..


중딩때 가장 좋아한 과목이 과학이였음.. 유일하게 과학은 내가 이해를 하면서 수업을 들어서 별도로 공부를 안해도 100점.. 항상 과학시간이 기달려졌음.. 너무 재밌고,, 이런 지구과학 이런것이 너무 좋았음.. 그러다가  점점 물리학  넘어가고  하는 그런 수식 과정이 나오면 내가 취약해 지고,,ㅋ


고등학교를 집에서는 인문계가라,, 강압적으로 나오고,, 나는 가기 싫다고,, 실업계 가겠다고,, 집에서  죽어도 인문계 가라고,, 대학은 가야 된다,, 무조건이다,, 나는 싫다고,, 몇번 맞았음.. 근데  재수가 없는지.. 가장 명문고에  입학하게  됨,,  그러나 나는 고3때 실업계를 직접 선택했음.. 새로운 고등학교를 만들었는데.. 학생을  모집하는데,, 2학년까지는 지원이 가능했음.. 바로  담임샘에게  달려가서,, 나 고3은 저 학교고  다니고 싶다.. 그 학교가 실업고였음.. 


전기과를 다님,, 집에서  난리났지.. 몇대 처 맞고,, 결국 이미 모든 과정을 내가처리했기에 고3은 실업고 다녀야 됨ㅋㅋ자격증을 따서  전문대 갈 생각이였음.. 이왕 대학교  갈꺼면 자격증따서 특혜로 들어가자,,  근데,, 학교를 갔더니,, 반에? 웬만한 학교에서 반에서 7등~10등 이런애들도 같이 온것임,,  속으로  저 미친색기들은  왜  온거지?

 

나중에  친해져서  물어봤지? 너 왜 온거야,, 너정도면 대학 가는데 문제 없는데,, 왜 왔어? 더 좋은 대학을 가고 싶은데,, 편법으로  이런식으로 고3을  옮겨서 내신성적을  끌어 올려서  그걸  기반으로  대학을  가게다? 라고  말하더군,,  그게 되냐? 어,, 확인하고 온거래 ㅋㅋ 십새기들,,


나도 자격증을 반드시 따서 재들처럼 내신을 끌어 올려서 가야겠구나? 알게된것임.. 나름 공부에 집중했음.. 전기과로 존나 수학공식이 많아..일단 외웠음.. 시험을 보면 대부분은 공부을 하기 싫어서 오는 애들이라거  반에서 늘 1~2등 했지.. 전교에서 8등정도,, 공부 잘하는 애들이   일부러  편법으로  넘어 온거라서 전교 1등은 안됨,, 죽어도 안됨 ㅋㅋ


어찌 어찌해서,, 자격증도 땄음.. 그리고 수능을 시험접수했고,, 대략 3달정도  수능을 준비했음.. 준비라기 보다는.. 시험지 사서 외우는정도..  거의 1년내내 전기와 자격증 공부만 했는데,,  일반적인 수능을  잘 볼수 있는 단계가  아니였음.. 결국 거기서  수능시험 점수 부족으로 전문대는  못감..  서류 접수는 해봤는데,, 면접에서 다 떨어졌음..


고딩때 내가 25등 하면,, 베스트 프렌드가 27등  서로 비교하고  놀았는데,, 그와 다른 점은 나는 암기과목을  이해해서 푼게 아니라고 편법으로  외운거고  시험 끝나면 머리속은 다시 먹지가 됨,,  이 친구는 이해를 하면서 푼거고,,  그리고 수학도 그 친구는 40점 50점 이랬음.. 숳학도 어느정도 이해 하면서 푼다는 정도가 되는건데,, 나는 고딩도 수학은 5점 10점 15점 이랬음..


이 친구는 나중에 연세대 가더군요,, 물론 첨에는 인천대 들어가서,, 나중에 연세대로 편입한것임,, 나도  지방대를 갔으면 찾아보면  들어갈수 있는곳이 몇곳 있었는데,, 내가 거부함,, 그런식으로 대학가서 머하냐,,  집에서 돈도 많은것도 아니고,, 형제도  많아서 이래저래 내가 거부,, 


사회생활 하는데 고딩 졸업만 했다고 누구에게 무시를 당하거나 그런적도 없었음.. 나름 사교성은 좋았고 무난했고,, 평범했고,, 누구와 시비를 붙는걸 싫어했고,, 텃새를  부려도  내가 쌩까고 내일에 충실하면 그 텃새도 시간이 지나면 무너짐,, 지들이 달려와서 물어봐 ,, 나에 대해서 궁금하거든.. 나는 그런걸 역이용했지..ㅋ


유일하게 내가 상사랑 일에 대한 트러블로,, 싸운게 한 1년됨,,  백화점관련 서비스업인데,, 팀장이라고  연봉 1억 5천? 이정도 받고 새로  들어온  사람이였음.. 내 부서로 발령 받고 왔는데,, 일을 좆나 못해,,  사고만 쳐,, 무슨 무슨 기획안 다 망해,, 그똥을 다 우리부서 치움,,  첨에는 내가 팀장님에게  보고서도 제출할때 모든 데이터를  제공했어.. 우리가 최근 몇개월 시행착오 겪은 과정과 그런 기록들 등등  현재는 안정세로 잘 돌아간다,,


근데,, 이 팀장이 우리가했던,, 그 시행착오를 똑같이 다시 하는거야,, ? 그래서 내가 뚜껑이 열림,, 내가 총대를 메고,, 우리 부서를 대표해서 그 팀장이랑 싸움,, 서로 이견이 다르지만,, 이건 너무 문제가 심각해서,, 이걸 해결 안하면 백화점측에서도 힘들어 했음.. 그래서 맨날 보기만 하면  서로 충돌이 생김.. 난 그때 월금 150만원짜리고,, 팀장은 연봉이 1억 5천,,  회사는 팀장편이죠,, 직원들은 그나마 나를 아니깐 내편,, 파가 갈림,,


나중에 같이 술도 마시면서 풀어볼려고 노력도  했지만,, 일상으로 돌아오면 똑같애,, 그래서 팀장을 내가 무시하고 모든 일처리를 내선에서  처리했음.. ㅋㅋ  부장/상무/이사/부사장 아무도 나에게 머라고  말도 못함,, 일만큼 트짐을 잡힐 부분도 제공을 안했거든,, 단지 갈리는건,, 연봉을  많이주고 온 사람이라서 나중에 능력을 보여주겠지, 일명 그가 거쳐오면 매출을 엄청 올려준다는  황금손이라고 그런 별명이  붙은 사람이였고 듣기는 했는데,, 내가 볼때는 일 좆나 못해,, 기획 하는거  모두 실패,, 더이상  몰  봐야 하는거야?,,


근데  연봉협상때,, 회사는 그 사람의 손을 들어주고,, 나는 금액협상이 서로 맞지않아서 결렬,, 3차 연봉협상 테이블까지만 가고,, 거기서 쫑났음.. 내가 퇴사하겠다고,, 그때 업무가  내 일생에서  직장에서 가장 재미가 있고..  지하철을  3번 갈아타고,, 출근만  2시간이 걸림,, 출퇴근만 거의 4시간걸림,, 그걸  2년 다녔는데,, 막판에  팀장이랑 트러블이  인사과에서는  좋게 평가를 내린것이 아님,, 그 팀장은 학벌과 인맥 그 무슨 무슨 대학 동창 동기들 쩔거든,,


그리고 나도 그냥저냥 이곳 저곳 다니다가,, 공장을 다니면서,, 현재까지 공장일을 하고 있음,, 업종도 몇개 바뀌기도  했고,,  스포츠토토에  관심을 가지면서 더 업부부담이 적으면서 시간이 많이 나는 직종으로 갈아 탔고,, 스포츠토토로 나중에 더 큰 부를  만들것이라는거에  승부를 걸었기에,, 그래서  수년간 데이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것임,,  이 스포츠토토  판은,,  언제든지  누구든지  희망을  줄수 있는곳은 분명함,, 실력제이기에,, 허나 생각만큼 어려움,, 


해서  2013년부터 데이터에 흥미를 느꼈고.. 본격적으로 데이터에 관심을 증폭시킨것은  2016여름에  해외칼럼에서 베이지안공식 이론을 알게 되면서 미친놈처럼 데이터에 더 푹 빠짐,, 중간 중간에 흥미가  감소가 되기도 했지만,, 데이터에 엄청난 스트레스도 받기도  했고,,  허나 내가 조아서  하는 분야는 결국 버틴다는걸 나는 알고 있기에,, 현재도 진행형임,,


단지,, 스포츠도박이라는  부분에서는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시각적으로 좋지 않음,, 해서 요즘은 취미 물어보면? 로또 자동으로 몇개 사면서 보낸다고 말을 돌림,, 예쩐에는 당당해서 스포츠토토 소액으로 즐기면서  연구하면서 하고 있다.. 그럼  회사에서 이미지가 안좋아짐 ㅋㅋ 도박쟁이?  ㅋㅋ 그런 인식으로 봄,, 아직까지도 스포츠토토는 썩 좋게 평가를 받지 못함,, 도박으로 인식을 하기에,, 로또는 전국민의 복권이라서  다들  공감대가  형성이  되는데,, 토토는  아직도 좀 거부감이 생기는 복권인거 같음.. 구지 물어봐도  토토 모릅니다,, 그냥 복권에 큰 관심이 없어요,, 대충 넘기는 편임,, 


스포츠도박은 내가 주식 다음으로 좋아한  두번째 분야임.. 첨에는 주식에 미친듯이 빠져서  엄청난 공부를 했음.. 어디 대학에  들어갈려고  공부하는 학생처럼 그렇게  너무 재미가 있고 흥미가 넘쳐서  그것도 내가 원해서 공부한것은 아님,, 가족중에서  주식을  해보고자  이야기가 나오자,, 그럼 공부라도 해야 되는거 아니야? 그냥 하면 사람들 죽고 난장판 되는 위험한거라고  뉴스도 나오고 하던데,, 그러면서 내가 총때를  메고 공부를  한것임,,  아이러니하죠,,  2008년도 전세계 경제공항이 온 시점이 아니라면 나는 아직도 주식을 하고 있었을것임,,


나는 주식을 사촌 동생들에게 가르치고 계좌도 만들어 주고 주식을 권장하는 사람이였음,, 주식의  개념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이렇게 하면 나쁜것이 아니다,, 허나 이렇게 하면?안된다,, 그런걸 명확하게 인식을 시켜주고,, 흥미를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권장했음,, 대신 시작할때 많은 도움을 내가 주는편이였고,,  인생사,, 내가 원치 않아도 때론 예기치 않는  사건이 터지는데,, 나에게는  그 2008년 1월 말에 터진거죠,,  ㅋ


주식은 큰돈이 들어가고,, 토토는 소액으로도 가능함,, 그래서 나는 토토를 선택한것임,, 나중에 큰 돈을 토토로 벌면,, 일부는 다시 주식을 살것임,, 단지 내가 주식에 투자할 현금보유량이 없기에 무리해서 하지 않는것임,, 그게 내성격의 스타일임,, 

 

2023년이면 10년간 스포츠토토 데이터를 만지는데,, 한 분야에서  10년이면 장인이라는 소리도 들을수 있는 위치인데,, 두고봐야죠,, 그동안  데이터에 미친 시간들이 과연 효과를 낼수 있는지? 그것이 앞으로 2~3년안에  결판이 날것임,, 나는 내 과정을 철저한 계획을 거쳐서 수많은 테스트와 실험과 반복 실패 반복 변화 반복 실패,, 연구 고민 노력 또 데이터 수집관리,, 반복,, 해왔음.. 누가 봐도 미친놈임,,ㅋㅋ 하지만 내가 좋아서 한것임,, 


분명 나도 결실을 맺고 싶음,, 그래서  축구만 잡고 있지않고,, 농구/야구/배구 이런 프로토에도 관심을 가지는것임,, 그동안 수년간 축구 데이터만  연구했음.. 가장 어려운 분야가 축구 승/무/패  3개 확률이 존재하는  축구가  좋았음.. 허나  현재는 축구도 이젠 어려움을 느끼고 있고,, 어차피 스포츠토토 축구만이 답이 아니라는걸  얼마전부터 깨우쳤고,, 다른 분야들도  적절하게  데이터로 접목을  시킨다면  어차피 스포츠토토 도박은? 맞추는거를  잘하기 위해서  연구한것이라,,  축구만을  생각하지 않는다는것임,,


수년간,, 축구의 데이터를 만지다 보니깐,,  분야가 다른 농구/배구/야구까지 점점 데이터를  종목마다  변환을 줄때  빠른 대처가 가능한거 같음,, 그동안은  야구? 어려워,, 배구? 몰라? 농구? 어려워,, 이런 시각이 나에게는 강했음.. 2013년쯤 유일하게 nba / 국농,, 야구를 좀 데이터로  시도해 봤는데 실패했음,, 이후 축구 데이터에만 집중했구,, 허나 요즘은 오히려 다른 종목들도 데이터 활용을  이렇게 하면 좋을거 같은데,, 빠른 포인트를 찾을수가 있는거 같음,,


그동안 시간을 축구 데이터에 시간을  많이 보내면서 만지는 만큼,, 그런 알게 모르게 노하우? 그런 데이터 스킬이 조금은 나도 모르게 늘어난거 같음,, 예전에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방식을 최근에는 쉽게 쉽게 해결해 가는중임,, 그것이 경험이라면? 경험이 맞을지도,, 그래도 남들보다는  몇년을 이쪽에서 혼자서 미친놈처럼 발광했으니,, 뭔가 얻는것이 남과는 다를것이라고 스스로 자위하는것임 ㅋㅋ


내가 흥미를 느끼는 분야는 나름 많은 성취를 이뤄냈음..심지어 주식도  나름 가족들중에서는  주식으로 나를 태클을 걸 사람이 없음,, 2006년1월~2007년12월까지,, 승승장구를 했음,, 알다시피 우리는 1년에 매매를 몇번 안하고 중장기형으로 끌고가서 수익을 올렸기에,, 내방식이 단기적인 매매에서는 안통함,, 중장기형에서는 통함,, 왜냐면 나는 안전성을 고려해서 판단하기에,, 실패율이 가장 낮음,, 난 실패를 한적이 없음,, 아이러니하죠,, 운명이 바뀌게 된것음 2008년1월말임,, 각종 대출을 받아서 물량을 2번 받았는데,, 그때 전세계 모든 공황장애가 온거죠,,imf  1997~1998년쯤이니.. 얼추 10년주기로 주식시장의 판도가 흔들린다는건  독학을  공부해서 알고 있었는데,, 너무 2007년이  좋았기에,,  전세계 시장정세를 내가 미스한것임,, 순수  내 돈이였다면,, 팔지 않았을것임,, 그때 마지막으로  산 종목이 삼성물산이였음.. 나중에 이것도 엄청오르죠,, 

 

이때  정말  죽고 싶었음,, 주식을 남들에게 전파할때 가장먼저  주식명언 100개를  스크랩해서 보여주면서.. 가장 첫째는 빚으로 주식을 하면 안된다고 늘 강조했음.. 그걸 내가 어기는데,, 그 시점이 참 아이러니함,, 내가 원해서 한것도 아님,, 잠깐 몇달 쓸려고 큰 돈이 들어갔는데,, 그때 그 시점에서 내 운명이 틀어짐,, 삼성물산은 몇달을 예의 주시하고  살려고 했던 종목이였음.. 2년간 내가 매매한 종목이 5종목임,,  모든 주식은  내 가 스스로 공부한 이론을 바탕으로  차트 분석에서 나는 추세를 이용해서 판단하는 중장기형으로 안전성을 제1원칙으로  매수 포인트가  들어오는 시점이 올때까지 기달렸기에,, 거의 실패할 이유가 없었음,,


이때 내가,, 나의 덕목을  어긴것도 있었지만,, 스스로 챙피했음.. 자존심이 존나 강해서,, 동네 산에서 내려보니,, 죽는것도 무섭구나,, 바로 접음 ㅋㅋ 빠른 판단력,, 여기서 떨어져서 뒤지면  좆나 무서운데,, 도대체 죽는 사람들은 얼마나 용기가 있는거야? 나는 살아야지,, ㅋㅋ 급태세전환,, 그리고  빚을 공장일 해가면서  몇년 걸리지만 갚아 나갔음,,


그때  더더욱 소액으로 스포츠토토에 매력에 더 빠진것임,, 이걸 승부 볼려면? 데이터가  필요하다,, 그리고 안전성,, 그런 뭔가 승부를 예측할수 있는  그런방식이 필요하다? 그전까지는 소액이다,, 일명 짤짤이 베터가 탄생하는거죠,, 100원베터죠 ㅋㅋ  더 연구를 하게 된것이 축구승무패였고,, 실제로 2015년 44회차에 잿팍을 터뜨릴 기회가 왔는데,, 복방에서  막판에  그 판단력 하나?  메모용지에  확신 가진 경기들 단통과 2마킹 8조합을 완성했음,, 


그리고 애매한  경기 3경기를 무무무  적어 놓고,, 이건 복방가서 반자동을 돌릴지? 이대로 살지? 고민을 해보자,, 그때,, 막판 판단력? 설마 3연속 무무무가 나오겠어,, 1무 찍고,, 반자동 돌리자,, 그 판단이 8억을 날렸죠,, 2장을 샀는데,, 최소 한장 그대로 무무무 사고,, 한장은 반자동을 돌렸다면,, 결과론이죠,, 이때가 나의 도박의 최고의 마지막해였음,,  그때는 쿨했음,,


근데,, 시간이 지나서 3년차..4년차 지나니깐.. 그때 기억이 자주 생각하게 되고,, 좀 실망도 하고,, 몇년이 지나서 멘붕이 오기시작했음,, 도박의 천운? 그런것이 올때 잡아야 하는데,, 그 판단은 참 지랄같은 운명으로 바뀐다는것이 아까움,, 그이후로  생긴 버릇이? 메모지에  이렇게 적어서 복방에서 구매를 해야지? 하는 소스는 일단 그래도 모두 삼,, 그리고 복방에서 변심으로 일부 수정을 하면 하던지,, 근데 그 이후로,, 그런 운이 더이상 안오더군요 ㅋㅋ


그래서,, 2019년도죠.. 가을 10월 이쯤,, 쓰나미픽커조합기에 관심을  가지고,, 아,, 축구승무패는 이제는 조합기로 승부보자,, 내 스탈이 원래 축구는 복수마킹이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는지라,, 근데 총알이 부담임,, 그래서 몇번 소액으로 테스트하고,, 가상테스트도 결과는 좋았음,, 허나,, 실전에서 총알의 부담은 늘 복권을 살때 망설여짐,, 원체 성격이 안전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서,, 그게 인생을 살면서 터득한  삶의 실패율이 가장 낮았음,, 그래서 그걸 선호함,,

 

2번에 똑같은  실수를 하는걸 나는 굉장하게  싫어함,, 특히  2008년도 주식대란도 경험해서,, 더더욱  토토를 해도,,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낼수 있는 방법과 그런 방식을  연구하면서 데이터를 그런쪽으로 맞춘것임,, 물론 큰 효과를 본적은 없음,, 늘 막판에 1~2개 틀어져서,,


하지만  요즘은 프로토 다폴더 비책이  있음,, 단지 그걸 뒷받침하는 안전성의 데이터,, 실전 데이터,, 그런 무기가 필요함,, 그 성능을 내 스스로 이정도면,, 된거 같다? 그때 본격적인  나의 머니가  투입이 될것임.. 그전까지는  몸을 낮출수밖에 없음,,


특히,, 도박분야임,, 첫째도 안전성,, 둘째도 안전성임,, 불안정한데  큰 금액을 투여한다? 나는 용납못함,, 또 내 성격의 성향상 그것이 안됨,, 초창기 리즈시절에는 원체 흐름이  좋아서 한때는 5만원 8조합이 나의 주력이였음..40만원되죠,, 복방에서 단골 아주머니가  통과시켜줌ㅋㅋ근데  결과를 기달리는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 압박감이 너무강해서,, 심장마미가 올정도였음,, 그래서 소액으로 눈을 돌리고,, 지금은 시간을 보내면서  심장도 강해졌음.. 골먹히고,, 넣고 아무런  감정이 없을정도까지 만들었음..  전에는 한골넣고,, 먹히고 심장이 멎을거 같았음,,

 


하나 하나 나 스스로 스포츠도박의 과정을  네이버  블로그에서  시작했고,, 끝은 여기 구글 블로그스팟에서 종지부를  찍고  싶음,, 거의  막바지임,, 그것이 최근 몇년부터 그런 느낌이 들고 있음.. 그리고  작년에  엑셀방정식을  만들면서,, 나름 더 자신감이  붙고,, 그걸 약간 응용한것이 시뮬이죠,,  프로토 다폴더 ?  엑셀 시뮬레이션에 모든걸  걸어야 됨,, 이것이 저의 도박 엔딩임,, 음냐냐냐냥,,

무패공략1X2 Blogspot 최신글 목록

전체 페이지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