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승무패 39회차 맹유 vs 닭트넘 = 맹유승
토트넘 일정이 너무 불리함.. 유로파 경기까지 뛰어야 하기에 맹유보다는 피로도가 과중이 됨. 오늘 무리뉴가 1-0 리드 상황에서 빠른 시각에 손홍민을 교체한 이유는.. 리그컵-유로파-리그 일정이라.. 현재 팀내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한 손홍민을 아껴준건데.. 결과적으로는 그것이 악수가 되어서 3점을 날려 버림.. 오늘 그래도 토트넘이 경기를 잘 풀어갔는데.. 초반에 손홍민의 골대 2개 강타가 두고두고 아쉽지.. 손홍민은 변태적인 선수임? 오히려 무리하게 돌리면, 더 잘하는게 손홍민임.. 체력 아껴주고.. 챙겨주고 하면? 더 경기력이 급격하게 떨어짐.. 꾸준하게 나오면 경기력이 알아서 상승하는 유형임.. 왜 자꾸 거북이 다이어를 중용하지? 직전 경기에서도 미스 여러번 나왔지..이번 경기도 핸드볼 파울로 극장 PK까지 선사함.. 잰 너무 동작이 크면서..너무 느려.. 너무 느려.. 잴 수비수 세우면 그냥 털린다.. 수미에서도 털린놈인데 그걸 포백에 세우면? 노답이지.. 아쉽지만.. 무리뉴가 한물가긴 갔어.. 선수 볼줄 몰라. 다이어 세울꺼면? 골기퍼 가자니를 센터백 시키면 다이어 보다 더 잘할것임! 축구승무패 39회차 맹유 vs 토트넘 경기는 이미 맹유승으로 확정임.. 토트넘은 원정에서 경기력 저하가 더 급격하게 떨어지지.. 그나마 케인,손홍민,요리스 이 3대장만 사람 구실하지.. 나머진 병풍임.. 맹유는 측면이 브라이턴전에서 개 털렸는데?.. 토트넘은 그렇게 측면을 파고드는 선수가 없음.. 유일하게 손홍민 한명인데.. 후방에서 패스를 못 넣어주니깐.. 큰 효과를 못 볼것임. 손홍민 제외하면.. 손홍민처럼 스피드를 낼줄 아는 선수가 없어.. 과감하게 패널티 박스로 황소처럼 돌진하는 선수가 필요한데.. 유일하게 토트넘은 손만 그게 가능함.. 브라이턴 경기처럼.. 맹유가 측면 수비가 탈탈 털릴일은 없을것임!.. 토트넘의 포백수비가 거북이들만 있어서.. 래시포드가 그냥 측면 사선 돌파로 슈팅 때리면 이 경기는 매조지 시킬수가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