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인천 약국 마스크 구경도 못함 ㅋ

3월 2일부터 마스크  보건용 약국  판매 배포 된다고 했는데..?..

직장인들은 구경도 못함..ㅋ


어제 저녁에 내일 오전에 동네 약국에서 8시.. 나와서 33명 3장씩.. 판매한다고..

근데 사람들은 이미 5시 30분 부터 나와서 줄을 섰다고 함..ㅋ 시간을 안지킴 ㅋ..

그 사람들이 다 받아감.. 순번이 된다고..


8시쯤 가보니..  7시 전후로 줄을 선 사람들이 허탕치는 모습을 보면 ..

도심 지역은  정부에서 판매한 공적 보건 마스크 구하기 힘들구나 ..

그마져도  동일인이  주변 약국  온 종일 탐문해 가면서 싹쓸이..


문제는 그 줄을 선 사람들이 대다수 나이가 지긋한 분들이 많았음..

그럼 읍,면에 나이드신 분들은  사람이구..

도시에 사는  나이드신 분들은  인간이 아니구나..ㅋ


1월말 해도.. 동사무소에서 1인 2매씩 사가기도 했는데..

동사무소에서 배포를 해야지.. 그래야 지역 주민인지 알고 관리도 되는데..

약국에서 1일 100장씩 들어오고..  주변에 약국은 모두 품절 공지만 붙여 놈..

어떠한 입고 날짜 공지도 없음.. 매일 들어 오는지도 의심이 됨..ㅋ


그래도 동네 약국 한곳이 언제 들어온다 시간 표시 공지만 할뿐..

다른 약국들은 모두 마스크 품절 표시만 해둠..  입고 공지도 없음..

이게 현실음..


정부에서 보건용 마스크 푼다는건 ?.. 일부에 한해서만 돌아가는 시스템임..

그만큼 물량이 부족하다는 거지..


큰 기대를 한건 아니지만.. 현실이 너무 비현실적으로 돌아가는 시스템..ㅋ



직딩들은 그냥 회사에서 나눠주는 1회용만 써야 하는가 ㅋ..

물론 인터넷 및 동네 할인마트 가보면.. 진열장에 비싸지만 5매에 팜..

그런거라도 사서.. 외출용, 출퇴근용으로  써야지 별수 있나..

물론 근무할때는 1회용 착용함..ㅋ..



또.. 우체국쇼핑몰도  언제  온라인 판매 되는지 마냥 기달리수도 없구..


우체국 몰 조차도 물량 확보를 못한 상태임..

그렇기 때문에 온라인 공적 마스크는 온라인 판매도 불가능함..ㅋ


그냥 나는 나의 면역력을 믿을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