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달에 기지를 건축한다? 야호
내가 좋아하는 분야지..
미국은 달기지에 우주정거장을 계획중임.. 그 첫 단계로..
달에 3D프린트 로봇을 보내서.. 기초적인 건축물을 건축하는것임..
이건 솔직히 쉬움.. 왜? 3d 프린트 로봇은 만능임..
일반인들도 3d프린트로 원하는 모형을 만들어서 사용할 정도임..
물론.. 우주속으로 로봇을 쏘아 올려야 하기에? 많은 비용이 들지..
그건 나사가 알아서 하는거구.. 미국이 알아서 하는거구.. 내 돈 아냐..크흠..
3D로봇이 기본적인 건축물의 원자재를 달에서 재료를 채취해서 큐빅을 만듬..
달 표면의 흙과 플라스틱 원액을 녹여서 달에서 사용하는 시멘트를 만듬..
형태는 레고 장난감 맹킬로.. 적당한 큐빅 덩어리를 만들지..
그럼 저런 그림속에? 로봇이(쇠똥구리벌레ㅋ).. 똥(큐빅)이 되는거지..
저런 이동/조립 기능을 하는 로봇 즉.. '어셈블러(Assembler)' 를 개발해서..
노가다 로봇이지.. 작은 체구지만.. 큐빅을 들고.. 원하는 곳으로 이동해서..
조립하는 로봇.. 어셈블러 로봇..
아이들 레고조립 장난감 처럼.. 그런 레고 각각에 큐빅 덩어리를..
어셈블러라는 저런 작은 로봇들이.. 달에서 노가다 조립을 하는거지..
그럼 거대한 빌딩도 기본 뼈대를 구축하는건 일도 아님..
운석이 떨어져서 붕괴를 시켜도?.. 보수해서 새로운 큐빅으로 조립하면 됨..
레고를 생각하면 됨.. ㅋ.. 무한 반복임..
기초적인 외부 건축물을 건축하면.. 필요한 모듈을 지구에서 가져와서..
건축물에 넣어주면 됨.. 그리고 전선 연결 머 이런거.. 인간이와서.. 좀 하고..
좀 세밀한 작업들은 일단은 인간의 손을 거쳐야 됨..
저런 큐빅 재료들 로고 같은걸 로봇이 조립해서 연결할때.. 딱히 원료는 없음..
자석의 원리를 이용해서.. 서로 붙여 버리면 됨.. 자석의 역활로 고정이 되는거지..
건축물의 뼈대가 되기에.. 그렇게 해도 됨.. 왜? 달이니깐..
바람에 영향을 받는것도 아니고.. 중력에 영향을 받는것도 아니기에..
작은 운석만 조심하면 됨.. ㅋ.. 온리 운석만 조심하면 됨..
운석이 날라와서 헤딩해서 붕괴 되어도.. 다시.. 재조립 가능함..
그게 3d프린터 로봇이 원료를 만들고.. 어셈블러 로봇이 큐빅을 들고가서..
붕괴된 위치에 연결하면 됨.. 아니면 새로 이어서 건축해도 되고..
이런식으로 기초적인 외형의 건축물의 구축이 가능해지지..
그러면서 하나둘.. 지구에서 모듈을 가져와서.. 연결하고..
스타크래프트처럼 미니 공장도 만들고.. 계속 생산하는것임..
어차피 다양한 노가다 로봇들이 달라 붙어서 만들고..
아.. 신나.. 빨리 건축해라..
이런 건축이 가능해지면.. 달기지는 일단은 인류를 위한..
자원을 캐서 그걸 지구로 보내는거지..
영화 더문처럼 말이지.. 원석일수도 있고.. 광물일수도 있고..
전자일수도 있고.. 에너지일수도 있고..
가령.. 달에서 전기에너지를 만듬.. 그리고 그걸 지구로 보내는거지..
보낼때 이동 수단이 문제가 되겠군..
개인적인 생각은.. 미사일이지.. 달에서 지구로 미사일을 쏘는거지..
전기에너지 미사일.. 오케이?.. 번개 같은거야.. 천둥 번개..
그걸 지구 상공에서 어떤 장치로 받는거지.. 바로 충전이 되고..
충전이 되면.. 그걸 지상으로 내리는거지.. 머 나사가 알아서 하겠지ㅋ..
그러면서.. 자원도 달에서 채취하고.. 연구도하고.. 인류가 식민지로..
생활할수있는 지하벙커 도시도 달에 건설하는거지.. 아싸.. 신나신나..
sf영화 감독들이.. 좀 너무 우주 영화를 만들때.. 괴물.. 외계인 전쟁..
우주속 바이러스.. 미스테리물로 만들거나 전쟁 sf로 만들거나 하는데..
마션처럼.. 화성에서 거주하는거 처럼.. 그런 다큐같은 영화를 만들어 줬으면 해..
달에.. 기지를 건설하는 과정의 영화.. 그런것도 좀 제작해 줬으면 좋겠어..
상상력.. 이용하면 재미도 있을거 같은데..
달에거 건설 기지 건축하면서 사고사 날수도 있고.. 거기서만의 피해..
각종 미래를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 건축 로봇들.. 등등..
알차게 스토리 만들어 갈수 있지 않나..
그리고.. 과학적인 천재같은 인물이 나와서.. 주인공으로 나오고..
어려운 건축과 어떤 이동수단에 대한 해결책을 그 주인공이 해결해 가는 과정..
시리즈물로 1탄. 2탄 만드는거지..
1탄은 달에 기지를 건축하기 시작하다..
2탄 달에서 자원을 채취해서 지구로 보낼때 문제를 다루는거지..
3탄은 달에 지하벙커 도시를 건설
4탄은.. 달에서 지구를 위협하는 운석들을 파괴하고 지구를 지키는 그런 이야기..
5탄은.. 드디어 달기지를 중심으로.. 인간이 우주 이동을 하기 시작하는거지..
6탄은.. 달에서 없는 자원이 필요한 부분을 주변 행성으로 함대를 보내서 채취해오는거
등등 얼마 좋아.. 스타워즈 시리즈 이제 지겨워..
인류의 미래를 위한.. 인류의 진화를 위한.. 그런 영화 시리즈가 나왔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