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무패 42회차 에버턴 v 첼시 = 부상자?
[출처: whoscored.com] |
첼시 현재 부상자 명단임. 타미 아브라함은 엉덩이/허벅지 부상이고, 지난 주말 결장했죠. 사실 어느정도 부상인지 알수가 없음??? 첼시 vs 애스턴 경기에도 결장 한다면? 에버턴전도 못 나올 가능성을 생각해야 됨.
첼시의 지루, 바추아이 이런 선수가 있지만, 알다시피 지루는 반쪽 선수임. 연계소문만 할려고 하기에, 그가 골을 넣을 자질은 부족함. 지루는 옆에 골을 넣을수 있는 크랙 같은 선수가 붙어 있을시? 빛을 보이는 선수임.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함!
바추아이? 배추 파는 선수죠. 축구 선수라는게 의문임. 시즌초에 타미가 터질줄은 몰랐지만, 첼시의 몰락을 생각하는 이유는? 아자르가 나가고 골을 넣을 주체가 과연 누가 될까였음? 현재 타미가 그 선봉장 역활을 해주면서 고공행진을 해왔지만, 지금 그 역활을 해줄 선수가 없음!
물론, 첼시 수비핵 뤼디거가 곧 부상복귀를 할것임. 9월에 장기 부상을 당했지만, 12월초에 나올 예정이였음. 현재는 훈련을 잘 소화 하고 있기에, 언제든지 나올수가 있음. 단지, 경기력 부분에서 감독이 출전을 안 시킬뿐임. 첼시의 수비가 좀더 견고해질 가능성이 높음.
그러나 이길려면 골을 넣어야 됨. 타미에 의존도가 매우 높은 첼시였기에.. 아브라함이 장기 부상자라면? 치명타임. 그래서 주중에 애스터전 경기에서 첼시는 스쿼드를 잘 파악해야 됨.
에버턴 vs 첼시 원정 경기는.. 재미가 있죠? 상성에서 에버턴이 첼시에게 매우 강함! 홈에서는 에버턴이 날라 다니죠. 직전에 레스터 원정 경기력에서 전술상 버스 2대를 세웠지만, 홈에서는 그렇게 나오지 않을것임.
특히 창의성에서 영향력을 주는 베르나르드가 레스터전 막판에 교체용으로 나옴. 홈 경기에서는 아마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음. 이 선수가 선발로 출전하면? 에버턴의 경기력이 상승할것임! 단조로운 히샬리송의 공격 패턴에 다양성이 상승할것임. 즉 에버턴은 호재임!
에버턴은 연속으로 강팀들 일정을 소화함. 레스터에게 이미 깨졌고, 리버풀에게도 이미 깨질것임 ^^; 그럼 다음 첼시를 홈에서 상대하는 에버턴이 과연 또 깨질것인가?
이거 역배승을 보고 있음. 현재 첼시의 경기력이 다운이 되는 시기임. 그 중심에 타미죠. 아브라함이 과연 큰 부상이 아니고 출장이 가능하면? 승/패 사이드임. 그러나 타미가 장기 부상자라면? 에버턴 단통승을 박을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