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K리그 33R 최종전 결과 ?

 01위  울산 69점
 02위  전북 68점
 03위  서울 54점
 04위  대구 50점
 05위  포항 48점
    06위  강원 46점 +1

    07위  상주 46점 -6
 08위  수원 40점
 09위  성남 38점
 10위  경남 28점
 11위  인천 26점
 12위  제주 23점

상위/하위 스플릿이 분리가 되었음. 상주는 득점/실점차 -6 으로  강원보다 낮아서 하위스플릿으로 내려 갔음. 울산은 또 저렇죠? 늘 항상 1위를 치고, 갈수있는 상황에서 전북이 올라 오길 기달려 준다는 느낌을 아주 많이 받습니다. 모양새가 우리는 우승하기 싫어?



일요일 프로토다폴더 첫경기 제주 vs 경남 망함. 둘다 동기여부가 매우 강한 경기라서 무승부을  높게 봤는데? 무엇보다 기브&테이크 법칙에 경남이 포함이 된 경기여서 추가했는데 틀림.

원정승 없던 경남이 마지막 k리그  최종전 라운드에서 달성할줄이야.. 이 경기를 시청했는데.. 핑계라면?

제주 홈 잔디는 논뚜렁 D급. 잔디에 쫄아서 선수가 패널티킥도 실축하게 만드는 잔디 국내 축구장도 "하이브리드 잔디"를 이식 시켰으면 좋겠음. 너무 구단들이 홈 구장의 잔디 관리를 안함.

1부리그 팀이 돈이 없어? 운영비가 없어? 운영할 자금이 없으면 1부리그에 있으면 안되지. 거지 구단들이 1부 리그에 남아서 머해? 한국도 프로구단 출범이 몇년째인데 아직도 홈 잔디가 쓰레기 수준임. 기업들이 투자에서 손을떼면 그냥 거지로 전락하는거야? 이런 프로 스포츠 언제까지 운영해야 되는걸까. 그럴꺼면 프로라는 이름을 떼고, 아마리그로 다시 재출범을 하든가.

그나마  프로팀중에서 홈구장의 잔디를 잘 관리하는 구단은 포항인듯. 포항 홈구장은 유독 잔디 상태가 다른 구단들에 비해서 매우 좋았음. 다른 구단들도 계절탓,콘서트탓 그만하고, 기본적으로 프로팀이면 잔디 관리에  신경을 써야지. 엄밀히 따지면 그것도 팬서비스 차원이지. 돈내고 논뚜렁 경기장 보려고 갈려는 팬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인천,서울,제주는 좀 심각해 보였음.

그리고 명칭이 왜캐 자주 바뀜. 운영과 실력은 프로급도 안되는것들이 툭하면 명칭을 바꿔. 지금도 상위스플릿/하위스플릿 - > 파이널 라운드라고 불러야 하더군요.

상위스플릿은 파이널A  그리고 하위스플릿은 파이널B.. 이게 머야?

K리그 파이널라운드 34R ~ 38R 일정은 10월 10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