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위탁업체 K토토 내년 6월말 종료

수탁업체들 마지막 년도가 되면, 항상 이상한 일들이 많이 발생이 되는데요. 갑자기 1주에 2회 축구승무패 발행을 하지 않나? 이거 사전에 공지도 없더군요. 주중에 발행 안되던 축무패가 발행이 되면 거기에 대한 공지는 기본으로 알림의 목적도 잊어 버린듯 합니다. 왜? 발행을 하는지 이유를 공지해야 되는데 그딴게 없습니다.



내년  2020년 7월 1일부터는 새로운 토사장님이 오셔서 바턴을 이어 받는데요. 현재 입찰중 입니다. 최근에 2개 업체가 입찰에 응한거 같은데 ,퇴짜를 받았다고 합니다. 새로 바뀐규정이 있는데요? 그동안 업던 규정이 새로추가 되었는데, 아마 자료 불충분 같음. 그리고 빨리 입찰 확정을 할 필요가 없죠. 떨어지는 콩고물 주워 먹어야죠.

[출처: 스포츠토토]

새로추가 된 규정은? 은행지점을 가장 많이 보유한 은행을 정할것이라고 하네요. 한마디로 복방 사장님들이 환급을 잘 해줄수가 없잖아요. 길가에 돌맹이처럼 은행이 많이 보이는곳이면 , 베터들이 환급을 빠르게 쉽게 할수가 있기에 그 부분에 비중을 두고, 은행 지점수가 많은 조건식을 추가한거 같아요. 하지만 이건 액션이죠. 뒷에서 먼가 오고간 그림이 없다면 기존에 없던 내용인데 갑자기 추가 된건 누가봐도 이상하다고 생각이 될것임.

이 부분에 대해서 입찰 법정까지 갈수도 있을것임. 딱봐도 메이저 은행들을 밀어줄려는 모습이잖아요. 공평한 평가제가 아니라, 지점수가 가장 많은 은행이라는 조건을 걸면? 부당하잖아요.

점수 평가가 가장 좋은 1위는 농협, 2위는 우리은행, 3위 기업은행.. 한마디로 위에 3개 은행과 협약을 체결 못하면 입찰에 응모한 업체들은 자동 탈락이 되는것임. 참 세월 빠르군요. 나는 목표도 이루지 못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