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패하는 타이밍 잡았는데, 오늘이 아니였나?

[이미지출처: 무패공략1x2]

혼자 야심차게 승부 본 경기였음? 그러나 동기가 전북이 강해서 패/승  2마킹으로 갈랐는데 틀림. 전북 축구승무패 홈에서 항상 14번째는 패하더군요. 이 사이클이 과거에 3번 발생이 되었는데, 3번 모두 홈에서 14번째 경기는 패했음. 

전북 vs 상주 경기는 추석때 발행이 안된 회차였죠. 저걸 포함 하면 이번 회차가 딱 14번째임. 축무패 데이터상 적중특례 경기 포함해서 14번째였기에. 그러나 발행이 안된 저 경기를 제외 시킨다면 13번째가 되는거죠.

다음 홈경기 12월 1일 파이널A 마지막 경기네요.  이때 [패] 마킹은 반드시 가져갈 생각임. 이동국 진짜 골 냄새 귀신같이 맡아요. 공격 300포인트인가요? 이걸 오늘 극적인 동점골로 나의 야심찬 계획에 물거품을 만들어 버림.

축구승무패 데이터는 경기가 발행된 데이터의 결정체라고 한다면? 앞으로 추석처럼 일부러 발행이 안되는 회차의 데이터는 넣지 않을 생각임. 축무패 36회차 13번째인가? 14번째인가? 고민을 참 많이했는데.. 마지막 몇분을 서울이 못 견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