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작성한 글로,, 아침에 일어나서 메일 확인할려고 들어가니?
두분이 저에게 따끔한 충고를 해주셨습니다. 한분은 덧글로 "세상은 혼자가 아니야.." 덧글로 저의 못된 온라인 세상속의 저의 악마와 같은 본성에 대한 충고였구요. 특히 놀라운 점은? 그분은 욕을 안하셨어요. 솔직히 놀랬음.. 한 분은? 풋.. 각자 상상에 맡기겠음.. 다른 그분의 주된 말씀은? 2가지였음.. xx야.. 블로그 그만해라.. xx야 니 주제에 무슨 유튜버 한다고,, 그런 인성으로는 택도 없다.. 그런 내용이였음.. 근데,,, 유튜버/블로그 사람 인성과 상관있나?. 취미로 지가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사회 범죄자들도 유튜브 하는데 그 사람 인성이 이렇고 저렇고,, 과거 범죄 기록도 있다고 해도? 블로그/유튜브는 그런거랑 인성과는 별개임.. 개를 키우는 사람들 기본적으로 첨에 좋게 말하면,, 대다수는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요. "우리 개는 안그래요.. 이상한 아저씨네..이런 말투. " 요즘 주택가가 거의 없죠.. 공동체 건물/오피스텔/아파트/빌라/원룸 이런 형태라서..진짜 동물을 얼마나사랑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주변인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 우리개는 귀여워요.. ? 안그래요? 그게 끝임.. 그게 다야.. 사회적인 문제가 그냥 터지는게 아님.. 원인 제공이 반드시 있음..! 사람이 약먹고 미치지 않는이상,, 지나가는 사람에게 냅따 욕할수가 없듯이.. 유난 떨면서 키우는건 좋은데.. 동물로 인해서 주변에서 소음 공해 그리고 동물 배변.. 좆나 기분나빠.. 오줌은 어떻게 할거야? 똥은 대충 휴지나 똥변에 처 넣는다고 해도.. 그것도 사람 보면 해..안보잖아야? 그냥 가.. 거기까지는 좋아.. 잠을 못자.. 무슨 동물 프로그램 나가고 싶어서 환장한건지? 아님 동물 유튜브 동영상을 촬영하는지,, 시끄러 죽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