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에 나름 애찬론이 있음? 유일하게 못 끊은 인스턴트 음식이라서 애착이 가나 ㅋㅋ

그 좋아하던 콜라도 내가 끊었는데,, 각종 음료수도 다 끊고,, 치킨, 자장면,,햄버거,, 이런거 다 끊었는데,, 못 끊은거? 대표적인 인스턴트 라면임!  원래 국수/라면 면요리는 좋아했구,,  라면은  어릴때는 누구나 그렇듯  신라면 자주 먹었는데,, 이상하게 성인이 되면서 ? 신라면을  끊었음,, 개인적으로 근 10년간 신라면을 먹은적이 6번 되나? 거의 없는거 같은데,,  즐겨서 먹는라면은? 안성탕면/진라면(순한맛) 이 2종류가 나의 최애 라면임,, 가장 기본형태를 중시하고,, 다른 재료와 궁합도 가장 잘 맞고,, 일단 내 스타일이? 순한맛을 좋아함,, 신라면처럼 매운거 좆나 싫어함,, ㅋㅋ


나는 태어나서 붉닭면은 단 한번도 먹은적이 없음! 왜냐면? 내가 싫어하는 매운류에 라면이거든,, 구지 돈주고 저런 의미없는거 먹을 가치가 없거든,, 이것은 나의 마인드임!  


우동쪽으로 들어가면 너구리 좋아하고,, 짜장쪽으로 들어가면? 짜파케티를 끊었음,, 왜? 오뚜기에서 나오는 북경짜장면을 더 좋아함,, 완저 틀려!  어릴때는  짜파게티를 먹었지만,, 성인이되고,, 오뚜기 자장면을 먹었는데? 내입에 딱 맞는거야,, 뭔가  맞냐면? 일단 면이 맘에 들어! 짜파게티 특유에 면이 머랄까 짜장을 믹싱했을때  잘 안섞여,, 그런느낌,, 소스도 맘에 안들어,, 그런데 오뚜기쪽 짜장은? 딱 내스타일였음,, 시중에 어떤 짜장면을 비교해도,, 오뚜기것을 나는 최고로 침,, 이런건 개인취향이니깐,, 오뚜기 스낵면류도  좋아하고,, 미역도  많고,, 면도 얇아서 밥이랑  먹을때 가장  잘 맞아,, 국물도 구수하고,, 순하고,, 딱 내스탈이야,,


그러나 조리해서 먹을때 가장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라면은  안성탕면 그리고 진라면(순한맛),, 매운맛을  이상하게 라면은 내입에  안맞아!  김치 매운거 좋아함,, 김치가 짜도 좋아함,, 그러나 라면은  맵고 짜면? 좆나 싫어함,, 이상해 ㅋㅋ  특히 라면을 먹을때 ? 후후후,, 습스습,,씁씁씁,,헉헉헉,, 이렇게 매운라면들 존나 싫어함,, 국민라면이라는 신라면은! 나랑 안맞아 ㅋㅋ


라면을 끓여서 먹는데 여러가지 기법을 사용해서 이렇게도 끓여보고,, 조렇게도 끓여보고  다양하게 시도해서 먹었음,, 거기서 어느정도 평균이 나왔고? 내가 가장 선호하는 라면을 끓일때 룰이 있음? 일단 면을 젓라가락으로 휘휙~휘젖지를 않음,, 그냥  웬만하면? 라면 그 모양 그대로 유지하는것을 즐겨서 먹는편임,, 냄비가 정말 작을때만,, 어쩔수없이  4각으로 뿌셔서 넣는데,, 그외는 그냥 라면 그 모양  그대로를 선호하는 편임,, 물론 라면은 끓이면서 면을 뒤짚기는 함,, 유도에서 보면 한판 뒤짚기처럼,, 라면도 끓이면서 1분은 앞면,, 1분은 뒷면 뒤짚고,, 이것이 가장 내가 즐겨서 끓이는 스타일임,, 

 

달걀을 넣는 방식인데? 어릴때는  남이 끓여주는걸 먹었기에 주는대로 먹었는데,, 성인이 되면서,, 달라진 방식중 하나가,, 댤걀을 넣는 방식인데,,, 나는 댤걀을  국물에 넣지않음,, 달걀을 국물에 섞여 버리면,, 달걀국같은 느낌이 들어서,, 달걀을 전체로 넣어도  면위에 올려서 ,, 면위에서 적당히 익게 하는 스타일을 좋아함,, 국물밖으로 안나오게,, ㅋㅋ  두번째로는  달걀을 그릇에 넣고,, 젓자락으로 풀어서,, 파 썰어서 넣고,, 역시 면위에 올려서 국물밖으로 못나오게,,  그렇게 해서,, 면과 달걀을 먹고,, 국물을 마시는,, 국물에 댤갈이 풀어져 있으면 이상하게 라면을 먹을때? 그냥 찜찜하고,, 국물맛이,, 라면같지도 않고,, 달걀국을 먹는 느낌임,,  물론 계란국을 좋아하기도 함,, 종종  계란국을 끓여서 먹는데,, 그때는 상관없는데,, 라면+달걀 조합해서,, 국물에 댤걀이 의깨져서 퍼져 들어가면? 이상하게 나는 싫었음,, 역시 개인취향임,, ㅋㅋ


그리고 면빨은? 약간 덜 익혀서,, 자연적으로 1분정도 냅두면서,, 마지막에 넣은 재료들 파/계란/어묵 이런걸 넣었을때 적당히 익는 시점,, 그러면서 면도 적당히 고르게 남은 열기로 익었을때? 그 면빨 상태를 가장 좋아함,, 라면을 좋아하니깐? 라면이 퍼지던 머던 먹기는 하는데,, 선호하는 스타일은? 라면을 끓일때 5분을 끓어야 한다고 가정하면,, 나는 3분만 조리함,,  그리고 물을 끄고,, 1분정도는 뚜껑을 닫고,, 남은열기로,, 익게하고,, 그리고 뚜껑을 열고,, 먹는,, 그 면빨시점을 가장 좋아함,,ㅋㅋ역시 개인취향임,, 군대있을때? 소대원끼리 라면야식을  끓여 먹을때  왜캐??  사람들은  면빨을 퍼지도록 익혀서 먹는걸 좋아하는지,, 라면이 국수처럼 면빨을 퍼지게 끓여 ,, 내가 군생활할때 가장 큰 불만이였음 ㅋㅋ 


라면에 넣는 파  크기는?  개인적으로  크게 썰어서 넣는편임,, 라면속에 파를 넣을때,, 한 5cm정도 크기로 넣는편임,, 그렇게 하고 넣으면? 라면먹을때,, 파향기가 좆나 좋아,, 라면속에 파도 팍 익혀서 먹는거 싫어함,, 라면을 최종 끓이는 마지막 30초전쯤  넣고,, 바로 불을 꺼 버림,, 그럼  1분후 뚜껑을  닫고,, 그 열기로만  파게 적당히 익게,, 그렇게 하면,, 라면을 먹는 그 시점에서 좆나 파향기가 너무 좋아,, 면이랑 파랑 같이 들어서 먹기도 편하고,,


그외는 상황별 재료를 먹고 싶을때마다 넣어서 먹음,, 어묵라면을 먹고 싶으면,, 막판에 어묵을 넣어서 먹고,, 햄라면을 먹고 싶으면,, 햄은 기름기만 뜨꺼운물로  1차로 행군후,,  처음부터 같이 끓임,,  참치라면 먹고 싶으면,, 역시 기름기 제거하고, 참치 살코기를 면위에 올려서 먹고,,  참치는 그릇에 덜어서,, 라면 먹을때 별도로 면을 긁어와서 참치랑 합친후 먹어도 꿀맛임,, 구지 라면을 끓일때 안넣어도 됨,, 왜냐면? 참치는 기름기  존나 많기에,,  나중에는  그릇에 참치캔을 따서 옮긴후,, 라면먹을때  그릇에 덜어서 라면이랑 합친후 후루릅 먹지,, 좆맛탱임,,


그리고 김도 좋아해서,, 라면을  넣을때  끓이면? 댤걀꼴됨,, 김은 금방 젖어서 눅눅해 지거든,, 그래서  김을 어떻게 사용하나면? 라면을 먹을때마다,, 면위에 김을 으깨서 뿌려서 먹음,, 좆맛탱임,, 졸라 맛있어,,  김에 라면을 쌈싸서 먹기도 함,, 김라면쌉밥이지 ㅋㅋ 생선찜 같은거 먹을때도 김을 싸서 먹으면 맛있음,, 참치회를 먹을때 김싸서 먹듯이,, 생각외로 김은 여러가지 재료를 싸서 먹는거 자체가 다 맛있음,,  심지어 삼겹살도  상추쌈 하듯이,, 김에 싸서 먹으면 그것도 별미임,, 김이 어떤 재료와도 거의 호환성이 좆나 좋음 ㅋㅋ

 

시골에서 텃밭이 많아서 상추쌈,, 깻잎쌈,, 호박잎쌈,, 고추잎쌈,, 이런거 좋아했음,, 나는 비엔나소세지도,, 상추쌈을 해서 먹는편임,, 좆나 맛있어 ㅋㅋ  마늘 넣고,, 된장 넣고 똑같이 삼겹살 먹듯이 그런 비엔나소세지 쌈 좋아함,, 상추에 참치캔 따서,,  참치상추쌈해서 먹어도 맛있고,, 상추쌈 이런 쌈재료들도 김처럼 역시 호환성이 좋음,, ㅋㅋ

 

라면을 다양하게 먹는 습관이 생기기 시작한것이? 친구들마다 라면 먹는 방법과 끓이는 방법 다 틀려,, 특히 나는 고기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라면에  삼겹살을 넣어서 끓이는 친구들 좀 이해를 못했음,, 치즈를 넣어서 먹는 친구들도 이해를 못했고,, 참치를 넣어서 먹는  친구들,, 김치를 넣어서 끓이는 친구들,, 등등,, 그러나 성인 되면서 부터,, 나도 자취생활을  하다보니깐? 점점  요리를  조금씩  하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이해를 한것임? 사람마다  먹는  음식들에  취향이  많이 다르구나  알게되거고,, 그리고  요리/조리를  하면서 재료를 여러가지 방식으로 같은 요리라고 해도,, 어떤식으로 조리를 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맛이 나오거나,, 오묘한 맛이 나오거나,, 맛없거나,, 맛있거나,, 그 원리를 알게 된것임,, 그래서  자신이 일단 좋아하는 재료들을 넣어가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라면을 끓이기 시작한것임,, 나는 된장라면 나오기 전부터,, 라면에 된장도 넣어서 끓여서 먹어봤음,, 된장국  좋아하니깐,, 라면된장국이다는 생각으로 끓여봤음,,  알다시피 구수하고 맛있음,, 약간 된장맛이 나서 그렇지,, 물론 된장국처럼 많이 넣으면 맛없음 ㅋㅋ 적당한 된장 좀 넣으면  그맛이 구수하거든,, 


친구들과 술마시거나 밥먹으러 가면,, 거의  삼겹살, 숯불돼지갈비,,닭갈비,,감자탕,,뼈해장국,, 이런류인데,, 가장 이해가 안되는 음식이? 닭갈비임,, 익지도 않았는데 처 먹으라는거야? 시발 돈주고 먹는데  보통 닭갈비집 들어가면  직원이 휙휙 재료 넣고  휙휙  저어주고,, 먹으래? 시발 익지도 않았는데 먹으라는거야,,  좆나 이해가 안됨,, 


시발 떡도 안익었는데,, 재료 붓고,, 휙휙 고작 1분? 2분? 모양 만들어주고 처 먹으래? 나는 육류는 익혀서 먹는거 좋아함,, 덜 익은거 좆나 싫어함,, ㅋㅋ 닭갈비 익은거 그나마 싸서 먹으면 맛있지,, 덜 익은 치킨을 왜 먹으라는거야? 친구들은 그거 잘 먹어,, 맛있다고,, 이런것이 취향인가봐,,  물론 어디는 닭갈비  초벌로  살짝 먼저 익혀서 주는데도 있는데,, 생닭갈비인데,, 몇분 익지도 안했는데,, 처 먹으래,, ㅋㅋ 굵은쪽 배추도 덜익고,, 떡도 안익었어,, 남들은 그냥 먹데,, 취향이 확실히 사람마다  다양함,, 


맛집도 친구들과 많이 다녔지,, 어디 어디 맛집 유행이니깐? 솔직히 먹으러가서 맛집이 맛있었던 집은 없었음,, 그냥 평범 그자체,, 맛집에 특색도 없고,, 특색? 아,,사람들  줄서있는곳,,ㅋㅋ 근데  들어가서 먹어보면? 나는 별반응도 없었음,, 그냥 평범,, 그래서  나는 맛집을 선호안함,, 내가 먹어서 맛있고,, 배가 안아프고,, 몸 반응에서 거부반응이 없어야 나는 일단 내선에서는 맛집이다? 평가를 내림,, 물론 맛도 평균이상으로 나와야  하고,,  맛없는곳을 맛있다고 할수는 없으니깐 ㅋㅋ


자취를 오래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한식 요리를 내가 좋아하는쪽 위주로 하면서,, 여러가지 방식으로  만들어서 먹다 보니깐,, 요리와 조리도 해보면,, 재미있음,, 처음 시작할때,, 사서 먹는게 저렴하게? 치우고  귀찮다? 그런 생각도 들고,, 첨에는 맛없어,, ㅋㅋ  요리경험이 없다시피 시작했기에,, 더더욱 맛이 없었음,,  된장국도  수차례 실패했음,, ㅋㅋ 요령을  몰라서,, 된장국도  요령이 있음,,  무튼,, 라면은 인스턴트 식품에서 거의 신계급이 아닐까? 이건 못 끊어 ㅋㅋ

무패공략1X2 Blogspot 최신글 목록

전체 페이지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