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루 안오면, 트로이 목마 써야지

지루 온다면.. 좋은건데.. 안오면..

언제까지 손홍민,모우라를 스트라이커로 돌릴수 없잖아..


솔직히.. 손홍민이 스트라이커 해도 좋은데..?..

그럼.. 손홍민 자리를 누가 책임을 져 주냐구? 현재  없어..


더욱 답답한 공격 전개가 되겠지..

어차피 손홍민도 공중볼 강점이 없기에..



이 상황이면.. 토트넘 10대 선수  트로이 목마를 사용해야지..

피지컬은  갠츈하고  경험이 부족 하지만.. 어차피 경험을 줄꺼라면..

지금 케인도 없고.. 지루도  영입 못한다는  가정하에?..

차선책은 장신 스트라이커 10대 트로이 목마뿐임..


모우라늘 세우는것 보다는.. 트로이를 세우는게 나아.. 100배 나아..

골을 넣기 위해서 세우는게 아니라.. 전술상  허수아비를 세우는것임..

단,  트로이는 그걸로 경험치를 먹겠지..



선수 한명을 전방에  세우는 목적인데.. 장신이 필요해..

그동안 토트넘 전술이 그러했고.. 또 무리뉴 전술이 그러함..


현 상황에서 케인 백업이 안온다면?.. 전방을 책임 져줄 선수가 없어..

트로이 목마를 세워야지..


손홍민과 모우라를 돌려서 가끔  쓰기에는..  낭비임..

이와중에.. 최근에  영입한 페르난데스 그리고 베르바인이 ..

어느 정도 모습을 보여..주냐에 따라서..

손을 스트라이커 원톱을 세울수도  있음..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트로이를 세우는게 가장 나아..

어차피 그 자리  손홍민, 알리 이런 선수가 아니면?..

토트넘에서 현 필드 선수중에서 누구도 소화 못해..



그럴빠.. 경험도 주고..  전술상  손홍민,, 모우라..

측면 윙들도 같이 살수 있는..그 포지션을 소화 하는 트로이 뿐임..


나이가 10대지만.. 그래도 미래를 보고 데려온거 아냐?..

그럼 써 봐야지..  나름 월반해서 좋은 기량을 보여준 선수아닌가..


처음부터 10대 선수가 잘해주길 바라는건 무리지..

그러나 현 토트넘 사정은 여의치가 않다구.. 또 이럴때 써 보는거지..


특별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실수를 해도 트로이를  전방에 자주 세워야 됨..

전에  손홍민이  골 넣고  나와서  교체로 잠깐  데뷔는 했지만..


이제는 내보내도 되잖아..   그 자리 누가 잘해서 넣는것도 아닌데..

누군가 공백을 채워야 한다면?..  장신에 트로이..

그리고 그 포지션에서.. 뛰는..선수..

트로이 패럿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