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패 41회차 맨시티 네임팀 대결 패턴?
맨시티가 EPL에서 리버풀과 동시대에서 가장 강력한 원투펀치임.. 펩,클롭 두 명장들이 맨시티 왕조 그리고 리버풀 왕조를 만들었음.. 현재도 진행형임.. 처음부터 이들이 이렇게 완벽한 스쿼드와 팀 조직력을 만들지는 못했음. 처음에 삐그덕 거리는 시기가 있었고.. 한때 두 감독을 짤라야 한다는? 현지에서 여론이 존나게 형성될때도 있었음.. 감독 교체가 시급하다고 풋..
맨시티 vs 네임팀 최근 프로토 결과임.. 보면 어떤 특징이 보일것임.. 축구 승무패 41회차 그냥 아스널 단통승 찍어도 되는 시점임.. 타짜라면 아마 아스널 역배승을 찍을것임.. 그러나 나는 그런 타짜에 들지는 못함. 도박에서 과감성이 부족하기에.. 승/패 2마킹으로 만족함..ㅋㅋ..
과감하게 아스널승을 찍어도 될만한 요소는?.. 타이밍임..
첫째 ? 지금은 코로나 시대임. 홈팀의 홈 잇점이 존재하지 않음? 유럽 축구는 홈빨임. 그러나 그 홈빨의 가장 강력한 원동력의 힘? 관중이 없음. 산술적으로 관중이 없으면 홈승율이 기존과는 다르게 더 떨어짐.. 기존에 있던 홈그라운드만의 강력한 홈잇점중에서 엄청난 관중의 응원이 살아졌다는거는? 선수들 집중력에서 엄청난 핸디캡임..
물론 나라 대 나라는 이동거리가 많기에 홈잇점이 무관중이라도 가능함. 그러나 리그에서 선수들이 많이 뛰어본 홈/원정임.. 기본적으로 잔디 및 환경적인 요소는 거의 적응했음.. 단지 홈빨에 무수한 관중앞에서 원정팀 선수들은 작아진다는거지.. 심리전임..멘탈게임이지..
둘째 ? 맨시티 vs 네임밸류팀 = 단기적인 패턴에 들어옴.. 그 패턴은 종류가 다양함.. 그중에서 맨시티가 현재 보여주는 아스널을 상대로 리그경기 홈 4연승임!.. 약팀도 아니고 네임팀임.. 그런 팀들을 상대로 아무리 홈이라고 해도 압도적으로 연승을 한다면? 그게 언제까지가 유지가 될까? 생각을 해보면... 산술적으로 야구에서도 리그 원탑팀의 승율이 잘하면 60% 승율로 이김.. 반대로 40% 정도는 패한다는거지..
소액으로 도전한다면 아스널 승은 지금 타이밍상 역배승 급소임!.. 시기적으로 맨시티도 지금 작년에 맨시티가 아님.. 즉.. 코로나 핸디캡으로 충분한 휴식없이 프리시즌을 제대로 훈련도 못하고 바로 급하게 새시즌이 시작이 되었음.. 어떤팀도 동일함.. 부상/격리/이적/..등등.. 글고 선수들은 나이를 먹음.. 선수들마다 기량 저하가 오기 시작한다는거지.. 그런걸 전체적으로 종합해 보면? 현재 이번 시즌은 이변이 다른 시즌보다 더 많이 발생이될것임..
맨시티 vs 아스널.. 베스트는 승/패라고 생각함.. 단통은 과감하게 아스널 역배승!.. 음냐냐냐냐냐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