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손홍민 4골, 케인 4어시스트 미쳤다! ㅋㅋ

 

전반은 사우스햄의 경기력이 좋아서.. 토트넘 부러지겠는데? 생각했었음.. 그럴때 마다 요리스 선방으로 위기를 벗어남. 여전히 토트넘 센터백 다이어의 느린 걸음으로  불안 불안.. 거기에 수비는 한두번 상대 페인트에 쉽게 벗겨지지..  

 

그럴때마다 손홍민 그리고 케인이 서로 멱살잡고 하드케리함! 미쳤어..ㅋㅋ 내가 살다 살다 라이브로  손홍민 4골 박는걸 보다니..  오늘은  플레잉 게임메이커 허리케인.. 패스 마스터야..쩔어.. 그걸 손홍민이 스피드로 다 받아 먹고..

토트넘은 손홍민의 라인을 붕괴시키는 역습 찬스를 만들어 주면.. 스피드가 원체 좋아서 쉽게 상대 수비수들을 뚫어 버리잖아. 이런 단순한 전술을 키워 주면서 케인의 중앙 공격.. 그외 2선들에 찬스 좀 섞이면 공격은 할만 하잖아..  보기도 좋구..

 

 

근데..여전히 수비라인은 병신임.. 요리스가 오늘 선방 못했으면 잘해야 3-3 이였음..  토트넘 수비는 답없어.. 오늘은 오즈포탈에서 손홍민 때문에 3개 부러졌고..  PSG 음바페 갑툭 선발로  말아먹음..  PSG 정보는? 인정합니다. 정보력에서 내가 밀렸음.. 결국 해외 형들의 정보의 속도가 맞는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