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일요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 vs 마인츠= 황희찬 나오겠군..

DFB포칼 컵대회에서 1골 1어시 황희찬.. 부상만 없으면 독일리그 정도야. 황희찬에겐 껌이지.예전에 독일리그에 임대왔을때는 부상으로 몸상태 좋지못했음. 물론 그때도 초반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음. 이번에는 그때와 다르게 건강상태 완전체 황소임. 스피드/체력/몸싸움/주력/개인기/패스시야는.. 이미 전성기 돌입 시점임.. 

 

어린나이에 이미 각종 국제대회 경험도 많고. 챔스피언스 리그,유럽파 리그 경험도 있고.. 월드컵에서 경험치도 있고.. EPL에서 개인적으로 시청하고 싶었는데.. 결국 독일로 갔네. 팀은 신흥강호 라이프치..

 

감독도 최근에 뜨고 있는 감독계의 메시로 칭송받는 나겔스만 젊은 감독임. 감독 나이는 33세.. 한창 주가 상승중인 감독이라 축구 전술적으로 황희찬의 경험치를 상당하게 끌어 올려 주겠지. 여기서 더 성장하면 빅리그 팀에서 서로 데려 갈려고 싸우겠지. 기대가 되는구만..크흠..

 

개막 홈경기 일요일밤 10시 30분.. 일단 라이프치 실시간 팬 반응이 겁나 좋음.  데뷔전 컵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서 그런지 핫하고 기대에찬 팬들 반응임. 황희찬의 축구 스타일이 활동 반경이 매우 넓기에 독일 팬들이 좋아할것임. 왜냐면? 라이프치 기본 전술도 선수들이 일단 겁나 많이 뛰는 축구라서 레드불에 있을때랑 별 차이가 없을것임. 감독도  젊구.. EPL에서 보면 거의 첼시급임.. 부상만 크게 안당하면? 황희찬은 그냥 분데스리가 리그는 씹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