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감독 이해 안간다..왜 무고사 투입을 안한거지? 친구 도와주는거야
작년에 상주감독이 인천 감독 친구 도와주고.. 지금 인천 중요한 경기에서 울산 친구 도와주는거야? 머지.. 왜 무고사가 출전 못하는지 아무런 이유도 사유도 몰라.. 심지어 해설 중계진도 90분동안 몰랐어..
이건 너무 하잖아. 해설자 및 나도 아.. 오늘 전술은 전반에 수비로 버티고,, 후반에 무고사, 송시우 투입해서 1골 승부를 보겠구나? 그렇게 생각했어.. 나도 그 전술 동의해.. 시즌 막판이구 후반전에 울산 체력이 떨어지는 부분을 공략해서, 약팀이 강팀을 잡는 그런 승부를 던지기도 하는 극단전익 전략..
왜? 인천 감독은 아예 무고사를 투입도 안했어. 심지어 무고사는 노랑셔츠도 입고 있었어. 이건 아니잖아. 인천팬들 이거 납득이 가심?.. 아무리 친구가 도와 달라고 해도.. 팀에 주전 에이스 무고사... 심지어 울산전에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야.. 주니오는 인천에 강했고.. 그런 선수를 아예 넣지도 않았어..! 전반끝날 무렵에.. 무고사 몸풀기에 후반 바로 출격할줄 알았어.. 이건 아니지..
이건 아니야..몸에 이상이 있다면.. 최소한 경기 시작전에 알려줘야지. 무고사 몸이 어디 아파서 못나온다? 해설 중계진들도 90분내내 왜?? 무고사가 안나오는지 이유도 몰라.. 중요한 순간에 넣겠지? 개뿔.. 이거 아니야.. 이런 팀들은 그냥 쓰레기야.. 인천은 감독은 쓰레기야.. 이런식으로 운영하니깐 리그가 망하는거야.. 팬들에게 최소한의 알림은 제공해야지..
이런식의 K리그 운영방식은 아니라는거지..! 인천 사람으로써 그래도 먼가 요즘 잘해서 그래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응원해 주는 그런 맘도 조금 생기고, 개인적으로 이경기를 빅매치로 나는 생각하고 시청했는데.. 이건 아니야..
어디 아프다는거 경기전에 말해주는게 그게 그렇게 어려워? 왜 말을 못해.. 경기 진행중인데도 심지어 무고사 결장이라는거 아는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몇명이나 되었을까?.. 당일 중계진들도 모르면 답 없다구.. 풋..